일본에서 스시 주문 잘하는 꿀팁

조회수 2018. 3. 15. 17: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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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4면이 모두 바다인 섬나라 '일본'
그만큼 해산물 요리가 발달했다.

어딜가든 기본은 한다는 '일본 스시'
맛있게 먹는 꿀팁을 '트리플'이 알려드린다!
하나. 담백한 흰살생선 부터 붉은살 생선 마지막에 기름진 등푸른 생선 순서로 먹는 것이 좋다! 비교적 덜 자극적이고 기름기가 없는 맛 부터 먹으며 서서히 미각을 자극하는 것!
둘. 간장은 스시를 눕혀서 회 부분만 찍는다. 그래야 밥이 부서지지 않고 회의 풍미를 높여준다. 종종 붓이 비치되어 있어 간장을 발라먹을 수 있는 스시집도 있다.
셋. 녹차나 생강절임으로 입가심을 하자. 간간히 녹차로 입을 헹구면서 스시를 맛봐야 더 깔끔하고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넷. 많은 스시의 종류만큼 취향도 많이 탄다. 기름진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붉은살 쪽으로 담백한 맛을 즐긴다면 흰살로.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성게알이나 연어알을 선택해보자.
엔가와 (えんがわ)

광어 지느러미살로 흰살생선 중에 기름이 많고 오독오독한 식감이 있는 편
이까 (いか)

오징어로 씹을수록 끈적한 식감이 일품이다.
마구로 (まぐろ)

참치로 부위별로 다양한 이름이 붙는다. 가장 기름기가 많고 비싼건 참치 대뱃살로 '오도로'라고 부른다.
사바 (さば)

고등어. 비릴 것 같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오히려 신선한 비린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 소금에 절여 김밥처럼 싼 시메사바로도 많이 먹는다.
우니 (うに)

성게알. 북해도산 우니를 최고로 친다. 입안을 가득메우는 크림같은 우니의 풍미는 아주 훌륭하다.
이꾸라 (いくら)

연어알. 입안에서 톡톡터지는 짭쪼롬한 맛이 일품이다.
카니미소 (かに味噌)

게의 등껍질에 있는 내장으로 만든 장. 게 딱지에 밥을 비벼먹는 맛을 응축시켜 놨다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만드는 방법에 따라 재료에 따라 종류가 무궁무진하다.
스시 천국 일본에서 취향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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