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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앤더머? 톰과제리?! 해축 레전드 콤비

조회수 2017. 11. 3. 18: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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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에서 개그 콤비로, 게리 네빌-제이미 캐러거

어제는 앙숙,

오늘은 개그 콤비


해축 레전드 브로맨스,

게리 네빌-제이미 캐러거

'IRRITABLE (다혈질)'

'STROPPY (까다로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글랜드 매체 <스카이스포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네빌과 캐러거


둘은 함께

'MNF (Monday Night Football)'

이라는 경기 리뷰/분석 프로그램에서

재밌는 입담과 호흡을 보여줬는데요

알다시피,

둘은 각각 맨유-리버풀 레전드로

선수 시절 꽤나 자주 부딪쳤습니다.



* 네빌 맨유 커리어

400경기 5골 (1992-2011)


* 캐러거 리버풀 커리어

506경기 3골 (1996-2013)


살벌하게 싸웠던 그들이지만,

은퇴하고 함께 방송을 하면서

찰떡 콤비로 변모했습니다!


특히, 둘의 SNS 디스전은

거의 개그 프로급 빅재미를

팬들에게 선사해줬는데요-

① 베컴 도전장 디스

캐러거,

"네빌이 패션쇼에서 베컴한테 도전장 던짐.

근데 카메라도 제대로 못 보던데?ㅋ"



② 뜬금포 외모 디스 

캐러거,

"니가 꾸며봤자 거기서 거기지"



③ 네빌의 역습, 흑역사 디스

캐러거,

"새 프로필 사진 아이디어 좀ㅇㅇ"

네빌,

"너 자책골 넣는 사진 어때?"

네빌,

"아님 이 사진도 좋지ㅋ"

캐러거,

"너는 이 사진이나 해라"




④ 레전드 속 긁는 디스

'월드 클래스 선수는 더 이상

리버풀에서 뛰고 싶어 하지 않는다'

기사에 조용히 캐러거 태그한 네빌ㅋ

하루가 멀다하고

SNS에서 투닥대는 둘😂



하지만 이렇게 서로

놀릴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친하다는 거겠죠?!

게임 광고를 찍기도 했습니다.

함께 게임 광고도 찍은 둘

레알 동네 친구들끼리 게임하는 줄ㅋ

해설자로, 또 만담 콤비로

유쾌한 모습 보여주고 있는 둘


앞으로도 재밌는 에피소드

많이많이 들려주길👍


"손흥민 경기 몇시야? 어디서 중계해?"

궁금했던 해축 정보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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