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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부터 한예슬까지! 드라마 여주인공들의 개성 톡톡 패션

조회수 2017. 11. 17.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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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차분한 컬러의 블라우스나 자켓을 활용해 청순 기자룩을 선보인 수지에요. 모던하면서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그만이에요! 특히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 정말 좋답니다.
청순한 룩과 딱 어울리는 은은한 액세서리나 구두로 여성스러움을 더해보세요!

수지처럼 차분한 컬러감의 옷들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지만 귀걸이나 반지를 활용하면 세련미 넘치는 패션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이요원은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비비드한 컬러나 고급스러운 소재들의 아이템들을 활용해 우아한 청담동 며느리 룩을 보여줬어요. 거기다 실루엣이 잡혀있어 슬림하고 볼륨감 있는 연출을 해준 답니다.
고급스러운 룩에 완벽함을 더해줄 가방과 구두! 특히 쉐입이 살아있는 체사레 파치오티 타니아 백은 룩에 멋스러움을 더해 준답니다. 블랙컬러는 시크한 멋을 크림컬러는 산뜻하고 세련된 멋을!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포멀룩 뿐 아니라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그만이에요!
클래식한 블라우스나 자켓으로 포멀룩의 끝을 보여준 <마녀의 법정>속 정려원! 차분한 컬러와 트렌디한 핏이 만나 멋스러운 포멀룩을 완성했는데요. 매일 매일 오피스 룩으로 고민중인 직장인이라면 정려원 패션을 체크하세요~!
에디터가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베이직한 패션 아이템이랍니다. 베이직한 아이템들이 밋밋해 보일거라는 건 착각! 오히려 심플함 속에서 분위기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디자인이 심플하다면 컬러나 디테일로 센스 넘치는 코디를 선보일 수 있어요.
화려한 옷들로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여배우 룩을 선보인 한예슬! 독특한 디테일의 옷들로 센스있는 코디를 완성 했어요.

화려한 컬러나 디자인의 옷을 착용했다면 액세서리는 최대한 심플하게 반대로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면 차분한 컬러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모노톤이 즐비하는 가을&겨울 룩에 체크패턴이 가미된 아우터나 밝은 컬러의 부츠로 포인트를 주어 룩에 산뜻함을 더해보세요. 여기에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컬러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럭셔리함이 한층 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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