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신캐부터 대규모 굿즈 장터까지, 2018 넥슨 네코제

조회수 2018. 5. 28. 1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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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8 네코제 현장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운상가에서 ‘2018 네코제’가 개최됐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네코제는 넥슨에서 매 년 개최하는 유저 참여 행사로, 유저들이 넥슨의 IP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이나 코스프레를 선보일 수 있는 축제다.


상품 판매 뿐 아니라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실루엣 공개, <오버히트> 캐릭터 코스프레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됐던 2018 네코제. 넥슨의 인기 게임들과 그를 사랑하는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5월 26일, 27일 서울 세운상가에서 개최되는 네코제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개인 상점', '갤러리 N'등의 유저 참여 행사부터, <클로저스>, <메이플스토리 블리츠>, <오버히트>를 활용한 게임 부스가 열리기도 했다.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실루엣이 공개된 현장. 실루엣 공개와 함께 유저들이 그 모습을 상상하고 그려볼 수 있는 행사가 함께 개최됐다.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표현한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의 모습.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부터 자신만의 이야기를 남긴 그림까지 다양한 그림들이 관람객들의 손을 통해 탄생했다.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컬링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클로저스> 부스의 모습이다.
2018 네코제에는 <오버히트>속 '아크날'의 목소리를 연기한 김영선 성우의 사인회가 있기도 했다.
유저들이 만든 팬아트와 조형물을 전시했던 '갤러리 N'
<테일즈위버>속 '젤리삐'를 그린 팬아트 (Dion)
<엘소드>에 등장하는 세일러 에센시아와 대천사 시리엘을 그린 팬아트 (오마제)
'갤러리 N'에 전시된 조형물. 유저가 직접 만들었다. 나무를 깎아 만든 <엘소드> '코드 배틀 세라피' (아루흐)
<오버히트>속 캐릭터가 되어볼 수 있는 코스프레 체험존
<오버히트> 코스프레 체험존에 비치된 가발과 의상들의 모습
<오버히트>속 캐릭터 동물 잠옷을 입은 코스플레이어.
넥슨 게임들을 주제로 유저들이 직접 만든 굿즈를 판매하는 '개인상점'은 많은 관람객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사이퍼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목걸이
<마비노기 영웅전>과 <클로저스> 속 캐릭터들을 페이퍼토이로 만든 굿즈의 모습
보는것만으로도 심쿵하게 만드는 <마비노기 영웅전> '그램린' 피규어. 빙글거리며 돌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긴 수염의 마법사 코스프레를 하고 굿즈를 판매하는 유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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