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이 오는 2월 28일 드디어 출시된다
조회수 2018. 2. 14. 11:14 수정
[펄어비스 제공]
- 사전예약 370만 명 돌파한 <검은사막 모바일> 2월 28일 정식 출시
-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시
- “오래 기다려 주신만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 2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월 28일,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검은사막 모바일>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한 펄어비스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최종 마무리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37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자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드디어 정식 서비스 일정을 밝힐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해준 분들의 열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재미요소, 그리고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 등은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응답자 중 98.8%가 ‘출시 되면 꼭 플레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이벤트 소식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