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가기 좋은 공간들

조회수 2017. 11. 6. 1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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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라쟈나의 맛, 북유럽의 모던한 가구, 고흐와 모네의 필치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공간들.
날씨도 쌀쌀한데...
마음은 외롭고~
재밌는건 하고싶고~
뻔~하고 지루한건 하기 싫다면?
더 트래블러가 추천하는
새로운 "공간"들에 주목하자!
출처: 여행 매거진<더 트래블러>
1. 라뜰리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새롭게 문을 연 라뜰리에L'atelier는 작품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할 수 있는 갤러리이자, 일종의 테마파크에요. (두근두근)
출처: 여행 매거진<더 트래블러>
고흐, 고갱, 모네 등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주요 무대였던 테르트르 광장, 몽마르뜨 거리, 마들렌 꽃시장, 아를 리마르틴 광장 등으로 공간을 꾸몄죠.
마치 그림 속으로 들어간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출처: 여행 매거진<더 트래블러>
이 공간 속에 걸린 그림 액자와 벽면의 영상 등은 인터랙티브 기술을 이용한 거에요. 예를 들어 포름 광장 속 '밤의 테라스'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고흐 캐릭터에게 말을 걸면, 상상 속의 고흐와 대화를 나눌 수 있죠.
출처: 여행 매거진<더 트래블러>
당대 작가들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뮤지컬과 연극 공연, 그림 속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파는 음료와 음식, 마들렌 꽃시장에서 판매하는 꽃과 굿즈까지!
19세기 명화를 보다 깊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곳이랍니다!
출처: 여행 매거진<더 트래블러>
로너
소월길의 단정한 풍경에 그림처럼 녹아드는 카페가 있어요. 영단어 '론lone(혼자인)'에서 그 이름을 따왔을 만큼 개인주의자를 존중하는 공간, 로너Loner가 그 주인공이죠.
출처: 여행 매거진<더 트래블러>
주인장의 오롯한 취향으로 쌓아 올린 듯한 이곳의 면면을 구경하다 보면 절로 '이곳이 내 방이었으면'하는 기분에 사로잡히죠.
시그니처 커피는 플랫 화이트, 고소한 우유와 씁쓸한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이 감각적인 공간과 썩 잘 어울린답니다.
출처: 여행 매거진<더 트래블러>
카밀로 라자네리아
서교동 주택가의 한 골목, 식욕을 돋우는 샛노란 외벽이 눈을 끌어요. 이곳은 잘 만든 라자냐 하나로 승부하겠다는 식당 카밀로 라자네리아Camilo Lasagneria의 입구에요.
출처: 여행 매거진<더 트래블러>
"라자냐는 이탈리아 소녀들이 생일날 먹는 음식으로 통해요.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음식인 셈이죠." 오너 셰프 김낙영은 라자냐가 좀 더 많은 이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해요.
출처: 여행 매거진<더 트래블러>
시그니처 메뉴는 '에밀리아나'에요. 이 요리는 라구와 베샤멜 소스로 이뤄진 볼로네제 지역 전통 레시피를 따른답니다. 모든 메뉴엔 판나코타와 레몬밥이 세트처럼 딸려 나와요. 푸짐한 한 상에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요!
여행 매거진<더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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