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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행해야 할 멕시코 4개 도시

조회수 2017. 8. 21. 16: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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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토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4개 지역을 효율적으로 여행하려면 철저한 계획은 필수!
멕시코 여행,
어디부터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여행해야 할 멕시코 4개 도시'를
참고하세요!
멕시코 여행 팁부터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GETTING THERE

델타항공에서 운항 중인 인천- 애틀랜타 직항편을 이용하면 멕시코를 비롯해 카리브해 중남미 140여 도시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인천에서 애틀랜타까지 소요 시간은 약 14시간. 하츠필드-잭슨애틀랜타국제공항에서 환승하면 칸쿤까지 2시간 30분 만에 닿는다. 수도 멕시코시티의 경우 애틀랜타에서 3시간 30분 소요된다.  

WEB ko.delta.com


VISA

여행자의 경우 180일까지 멕시코에서 체류할 수 있다. 단, 미국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때 ESTA 비자를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GETTING AROUND

멕시코는 60개 이상의 도시에 공항을 갖추고 있다. 국내선을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프리메라 플러스처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에 견줄 만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 회사가 많다.

WEB www.primeraplus.com.mx/en


CLIMATE

서쪽으로 태평양과 캘리포니아만, 남쪽으로 카리브해와 멕시코만에 접하는 광대한 국토를 가진 멕시코 저지대는 고온 다습하고, 고지대는 온난 건조하다. 해안지대는 열대성 기후로 무덥고 습하며, 내륙 중부의 고산지대는 온화하고 건조하다. 나머지는 아열대 기후를 보인다. 6~9월은 비가 잦고, 12~2월은 다소 추운 편이다.


TIME DIFFERENCE

멕시코가 우리나라보다 15시간 느리다. 서머타임(4~10월)이 적용되면 1시간이 빨라져 14시간 차이가 난다.


LANGUAGE

공식 언어는 스페인어. 70종류가 넘는 소수 원주민어가 존재한다. 미국 영향이 강한 휴양지 칸쿤과 로스카보스에서는 영어가 널리 통용된다.


CURRENCY

화폐 단위는 멕시코 페소(M$)다. 우리나라에서 미국 달러로 환전한 후 현지에서 다시 멕시코 페소로 환전해 사용하면 된다. 칸쿤과 로스카보스 등 미국 달러도 불편 없이 사용 가능한 지역이 있다. 1멕시코 페소는 약 64원(2017년 7월 19일 기준).


TIP

멕시코는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레스토랑이나 택시 이용 시 요금의 10~15퍼센트를 준다.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1. 칸쿤
멕시코 유카탄반도의 동쪽 끝에 위치한 킨타나로오주의 해변 도시다. 과거 고깃배나 드나들던 평범한 어촌 마을이던 칸쿤은 1974년 이후 관광 개발로 급격히 발달해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거듭났다. 산호가 만들어낸 고운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카리브해가 압권으로, 전 세계 초호화 호텔 체인의 집합소, 라스베이거스에 버금가는 나이트라이프 등 전 세계 사람들이 꿈꾸는 낙원의 조건을 고루 갖췄다. 툴룸과 플라야델카르멘, 그리고 치첸이트사까지 여행의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HOW TO GET THERE
전 세계 다양한 항공사의 허브 도시, 혹은 멕시코시티를 통해서 많은 항공편이 칸쿤 공항으로 연결된다.

MORE INFO
칸쿤관광청 cancun.travel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2. 과달라하라
멕시코 중서부 할리스코주의 주도인 과달라하라는 멕시코시티의 뒤를 잇는 멕시코 제2의 도시이자 문화중심지다. 1530년대부터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아 서부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중심지로 발전했으며, 당시 건설한고풍스러운 건축물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도시 경관이 빼어나다. 19세기 멕시코 독립운동의 무대가 되었으며, 테킬라, 마리아치, 차레아다 등 풍요로운 멕시코 문화를 경험하기 좋다. 해발 고도 1567미터에 위치해 기후가 온난한 편이다.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HOW TO GET THERE
국제공항으로 많은 항공편이 연결된다. 수준 높은 버스 터미널과 다양한 노선으로 멕시코 전역에서 드나들 수 있다.

MORE INFO
할리스코주관광청 WEB www.visitjalisco.com.mx/en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3. 과나후아토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주의 주도인 과나후아토는 16세기 초 스페인에 의해 건설된 후 은광 개발과 함께 발전한 도시다. 1548년 은이 발견되고 18세기 세계 최대의 은 생산지로 번영과 부를 누렸던 흔적들은 바로크, 신고전주의 양식의 화려한 건축물들로 도시 곳곳에 또렷이 새겨졌다. 2084미터 높이의 고원에 위치하고, 산지로 둘러싸인 지형이라 도로망이 좁고 불규칙하며, 산골짜기에 빽빽하게 들어선 주택, 지하도와 터널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HOW TO GET THERE
레온과 실라오 중간 지점에 위치한 델 바히오 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항공편, 혹은 다른 지역과 연결되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MORE INFO
과나후아토주관광청 WEB www.guanajuato.mx/gtomx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4. 로스카보스
로스카보스는 멕시코 서쪽에 태평양을 마주 보고 길게 뻗어 있는 바하칼리포르니아 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는 현이다. 현청과 국제공항이 있는 산호세델카보와 휴양도시로 명성이 자자한 카보산루카스로 이뤄져 있다. 척박한 사막과 짙푸른 태평양이 이루는 극적이고 묘한 풍경 속에서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꿈의 휴양지’로 몸집을 키우는 중이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사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HOW TO GET THERE
로스앤젤레스와 연결되는 항공편이 매우 다양하다.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에서 국내선을 타면 용이하다.

MORE INFO
로스카보스관광청 WEB visitloscabos.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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