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카톡한다면, 그 사람을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
조회수 2017. 11. 22. 16:59 수정
카톡하는 시간으로 알아보는 서로의 속마음!
지금 몇 시지?
썸과 연애에 관한 인사이트를
카톡으로 알아보는 시간!
<카톡으로 보는 속마음>입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과
하루 중 언제 특히 더 많은 카톡을
주고받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혹시 지금 이 시간
카톡을 주고받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을 잘 봐주세요.
지금이 몇 시인지에 따라
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할 지
확인할 수도 있으니까요!
오늘의 질문:
좋아하는 사람과
카톡을 특히 많이 하는 시간은?
분석 대상 :
연애의 과학 앱, 31만 명의 카톡 대화
분석 결과 :
먼저, 상대방에 대한 감정에 따라서
사람들의 하루 카톡 대화량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봤어요.
사람들은 상대방을 좋아하든 안 하든,
낮보다 밤에 더 많은 카톡을
주고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오후 2시 ~ 4시에서는
오히려 상대에게 별 호감이 없을 때
카톡 대화량이 더 빨리 늘어난 반면,
밤 10시부터는 상황이 역전되어
상대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들의
카톡 대화량이 훨씬 빨리 늘어났죠.
이게 무슨 뜻이냐구요?
즉, 사람들은 상대방을 좋아할수록
밤에 유독 더 많은 카톡을 보낸다는 거예요.
마치 낮에는
카톡을 하고 싶어도 꾹꾹 참은 것처럼,
밤이 되면 하고 싶은 말이 폭발한다는 거죠!
자니...?
헤어진 애인을 못 잊은 사람들은
왜 항상 “자니?”라고 카톡을 할까요?
“점심은 잘 먹었니?” 또는,
“잘 잤니?”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카톡하는 시간과
큰 연관이 있기 때문이에요.
혹시 지금 썸을 타고 있다면
두 사람의 카톡 대화가 몇 시 즈음부터
급격하게 많아지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좀 더 확실한 분석이 필요하다면
<카톡으로 보는 속마음>을 해보세요!
카톡 시간 뿐 아니라,
선톡이나 카톡의 길이, 내용까지 분석해
상대방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상대방과 주고받은 카톡을 쏙 넣으면,
이렇게 감정 분석 결과가 뙇!
"나 좋아해?"라고
대놓고 물어보는 경우를 빼면,
관심 있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과연 당신과 그 사람의
애정도 점수는 몇 점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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