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인공 항문을 달고 살던 여성의 인간승리

조회수 2018. 1. 15. 15: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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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나도 못하는데..
세계 최고 수준 피트니스 대회
퓨어 엘리트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 여성!
누군가 하니, 영국에 거주 중인 25세
'조지 라이트'라고 하는데
그런 그녀에겐 조금 남다른 점이 있음
출처: 조지 라이트 인스타그램
그건 바로 인공 항문인 장루 주머니를
몸에 항상 부착한다는 것 ㅇㅁㅇ
출처: 조지 라이트 인스타그램
2011년부터 궤양성 대장염에 시달려
약물치료 끝에 대장의 일부를 제거하고
인공 항문을 달게 됐는데..!
처음 장루 주머니를 달았을 땐
끔찍한 상황이라며 한없이 무기력해했지만
출처: 조지 라이트 인스타그램
운동을 시작한 뒤 무기력함도 잊고
피트니스 모델도 도오전!
결과는 성공적 ㅋ
출처: 조지 라이트 인스타그램
다른 부분으로 시선강탈해주시니
저건 정말 하나도 신경 안 쓰임..b
출처: 조지 라이트 인스타그램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인간승리 정신을 보니
정말 간절히 바라면 못 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듦..
다른 피트니스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시길
응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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