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칠 바르면 옥황상제랑 하이파이브하는 이유

조회수 2018. 3. 16.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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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고 팔짝 뛴다..(아파서ㅠ)
매운 거 뜨거운 거 못 먹게 만드는
먹짱들의 영원한 적군 구내염!ㅠ^ㅠ!
다들 경험해보신 적 있지용?
아파서 死을 것 같을 때면 떠올리기 싫어도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이름하야 알. 보. 칠!
커뮤니티에 신박한 후기들이 떠돌 정도로
알보칠의 악명(?)은 높디높은데
(최소 저승사자랑 짧은 만남)
알보칠을 환부에 발랐을 때 이토록
미치고 팔짝 뛸 수밖에 없는 이유는
'폴리크레줄렌'성분 때문이라고 함
'폴리크레줄렌' 성분은 강력한 항균 효과가
있어서 유해균을 제거해주는 동시에
손상된 세포를 파괴한다고 (무시무시하네..)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이 과정에서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라고 함!
알보칠은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치아에 직접 닿을 경우 치아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발라야 하며
원액은 너무 독하기 때문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소아는 증류수로 10배 이상,
성인의 경우 5배 이상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알맞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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