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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바스락거리는 모발 관리 tip

조회수 2018. 2. 6.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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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최강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
정전기 없이 샤랄라~
윤기나는 모발을 연출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모발 관리 tip을 참고하시랏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실외에서 영하 10도의 칼바람을 맞던 모발이
갑자기 급격한 온도차에
건조한 공기까지 더해지면 어떻게 될까?
바로 모발 속 수분이 날아가서
정전기가 파사삭! 일어나는 거야.
우리 피부는 원래 약산성이라서~
산성 샴푸나 알칼리 샴푸를 사용할 경우
두피 자생력이 떨어질 수 있대.
특히 민감한 두피의 경우
두피가 숨쉬며 스스로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초록색 알갱이는 물에 닿으면 완전히 녹으니
걱정은 노노노~ 거품도 잘 나고 향기도 좋았어:)
두피 케어 샴푸로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마사지 해주면 딥클렌징이 가능해.
타월로 모발을 감싸서 꽉~ 짜버린다던가
타월을 휘~ 돌려가며 모발을
탈탈 털어서 말리는 사람 손들엇!!
젖은 상태의 모발은 물리적 손상에 약하다고.
타월로 가볍게 톡톡~
눌러가면서 물기를 제거해줘.
샴푸하면서 엉킨 젖은 모발을
빗질하면서 말리는 친구들 있지?
조금만 참아~ 빗질은 모발을 완전히 말린 후 하자!
슈퍼푸드로 알려진 퀴노아 성분이
함유된 헤어 트리트먼트 겸 에센스야!
단백질 공급은 물론 열보호 효과도 있어.
머리 감기도 바쁜데 무슨 트리트먼트냐고?
이건 바른 후 따로 머리를
감지 않아도 되는 리브-인 타입이야.
타월 드라이 후 로션처럼 모발에 고르게 바르면 끝-!
자, 가장 중요한 머리 말리는 방법을 알려줄게!
일반 드라이기는 최고 100℃까지 온도가 올라가서
실제로 머리를 말리면서
모발과 두피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

너무 뜨거운 온도로 머리를 말리면
신경 써서 헤어 케어를 해도
머릿결이 푸석푸석해질 수 있어.
미용실가면 모발은 찬바람 혹은
저온으로 말려주세요~라고 하잖아.
뜨거운 바람은 모발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야.

그런데 일반 드라이기는 ‘저온=약풍’ 인 경우가 많아서
머리말릴 때 세상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지!
한겨울에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감기들고.. ㅜㅜ
그래서 바람의 강도와 온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는 드라이기가 좋아!
모발을 완벽하게 말리지 않으면 외출했을 때
모발이 얼었다가 실내의 따뜻한 공기에는 녹아서
눅눅해질 수 있어! 특히 두피는 더 신경 써서 말려줘.
모발이 건조해서 정전기가 잘 나고
부스스해서 머릿결이 더 안좋아 보였는데
모발에 수분감을 더해주니 머릿결이 빛나 보이더라고!
긴머리를 포기하고 단발을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no~no~ 지금부터 머릿결 좋아지는 습관을 시작해봐!
관리전에는 한파와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머리카락이 나폴나폴~~~ 부스스 정전기 대박!
머리빗기 겁난다궁…
하지만 앞에서 소개한 대로 관리하니
모발이 촥~ 샤랄라~
모발이 더 이상 건조하지 않아! >,<
머릿결 케어 tip을 정리해봤어!
매일 머리 감을 때 위에서
소개한 내용을 참고해서 습관을 바꿔봐~
출처: giphy
겨울에도 찰랑찰랑~
윤기나는 머릿결 만들 수 있을거야 ٩( ᐖ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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