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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운데이션 뭐 써?

나는 봄맞이 겸 최근에 나온
신상 파데로 갈아타고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내 옆 자리 B 에디터도
새로운 파데로 싹 바꿨다더라고!?
이런 파데 덕후들...ㅎㅎㅎ

취향도 피부 타입도 다른 두 에디터의
선택을 받은 파운데이션은 뭔지
후기와 함께 살펴볼게!

일단 두 에디터는 피부 타입, 톤도 다르고
파데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달랐어~!
물론 공통적인 선택기준으로는
피부 표현이나 발림성 등이 있었지~ㅎㅎ

최근 파데를 바꾼 뒤에
꽤 만족하며 쓰고 있는
에디터의 아이템들 ㅎㅎ

그럼 어떤 파운데이션을 쓰고있는지
후기를 한번 볼까?

나는 끈적임 없이
피부에 챡~! 밀착되면서도 얇고
매끈하게 표현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 합격한 파데들이야 ㅎㅎ
테스트 후 마음에 들어서
요즘은 이것만 쓰고 있어!

내가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기준 1순위는 바로 밀착력이야!
밀착력이 좋아야 지속력도 높고
여기저기 묻어나지 않더라고.

왼쪽은 기존에 쓰던 파데인데
손자국 시.강!! ₍ఠ ͜ఠ₎
그러나 오른쪽처럼 찍힘이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 신세계를 만나게되었지~ >,<

기존 더페이스샵 잉크래스팅 파데를
휴대할 수 있도록 나온
신상 슬림핏 투고야.

펌프형이라 위생적이여서
더 맘에 들어ㅎㅎ

뭉치지 않고 얇고 고르게 발려서
발림성도 합격인 아이템이야.

다만 나는 건성인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 건조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스킨케어를 꼼꼼히 해주고 사용해!

두번째 아이템은 바로
로라메르시에 신상 파데야!
가격 면에선 좀 부담이긴한데
이거 바른 날은 피부 좋아졌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포기할 수가 없더라는..ㅋㅋ

쿠션 퍼프를 이용해서 팡팡 두드려주는데,
밀착이 더 잘되서 쫀쫀하게 표현되더라고.

바로 이렇게! 정말 얇게 발리지?
바르고나면 피부에 광이 돌고
자연스럽게 피부가 보정돼~
가끔은 커버력을 높이기 위해
촉촉한 컨실러를 함께 쓰기도 해.
그래도 이 정도면 피부표현은 만족이야

에디터B는 피부톤을 밝고 화사하게
표현해 주는 파운데이션을 선호해.
특히 노란끼가 적은
파운데이션 색상을 고르는 편이야.

이 두 가지는 내가 요즘 꽂힌 파데들이야!

톤에 맞지 않는 베이스는
홋수가 아무리 밝아도
칙칙하고 들떠보이더라고.
21호 옐로우 베이스 파데에 비해
에스티로더, 케이트는 나에게 찰떡이었어!

참고로 에스티로더 #1CO 쉘과
케이트 #06 라이트 핑크는
노란끼가 적은 13호~21호 정도의 홋수 같아

지속력하면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아니야?
기존 더블웨어 쿠션에서는
뭔가 딱 맞는 컬러가 없었는데
#1CO 쉘 컬러가 새로 나왔더라고

컬러감이 화사하고 은은하게 피부 광이
돌아서 수정용으로 자주 쓰고있어.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서 지속력도 짱짱~

윤광 보이지? 바를 때는 생각보다 촉촉!
더블웨어는 매트하다는 고정관념을 싹 잊게해줌 ㅎㅎ
다만 시간이 지날 수록
파우더리하게 마무리 되는 편이야.
피부도 혈색있게 표현되서 너무 마음에 들어~

더블웨어보다 조금 더 핑크 빛이 도는
케이트 파운데이션 #06 라이트 핑크 컬러야.
나한테 딱 맞는 톤이라 자연스럽더라고.
바른 뒤에는 바로 밀착되어서 보송보송해져+_+

난 미스트를 뿌려서
물 먹인 퍼프로 바르는게 좋더라고~♡

궁합이 꽤 괜찮아!
촉촉하고 얇게 발려서
맑은 피부로 표현되더라고 ㅎㅎ
커버력은 약한 편이라 가벼운
메이크업을 할 때 주로 쓰고 있어.

대박인건 이거 바르고 마스크를 써도
묻어남이 1도 없었음!

여기까지 에디터가 꽂힌 파데 소개였어♥
에디터랑 취향이나 피부타입이 비슷하다면
한 번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ᴗ•́*)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