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레깅스 얼마?
By. 이소희
먼저 가격부터 체크해보자!
- 김희선 레깅스, 3만 9000원
- 하지원 부티, 65만 원대
- 박은빈 카디건, 11만 원대
- 신세경 가죽 스커트, 5만 9000원
- 김태리 스니커즈, 12만 9000원
이날 낚시 배에 오른 김희선이 햇빛 아래서 모델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컬러풀한 티셔츠와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그가 착용한 레깅스는 통기성 좋은 서플렉스 원단으로 만들어져 쾌적한 사용감을 선사한다고!
하지원은 일명 스타킹 부츠라 불리는 앵클 부티를 선보였다. 2017 F/W 시즌을 맞아 스웨이드 소재로 출시된 클린저 부티는 해외 셀럽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90mm 궆높이에도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이라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리 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준다.
곧 55mm 키튼 힐의 미들힐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올가을 데일리 슈즈로 주목해보길!
환절기에는 가볍게 걸치기 좋은 가디건, 로브가 제격이다.
박은빈처럼 홈웨어, 편안한 일상복을 연출할 때에도 그만이다. 트로피컬 무드의 플라워 패턴이 이너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화사하다! 체형 커버에도 안성맞춤!
다음은 니트와 가죽을 활용해 세련된 계절감 있는 공항패션을 완성한 신세경이다.
가볍고 신축성 뛰어난 가죽으로 만들어진 랩스커트는 고급스러운 광택을 내뿜었다. A라인에 구조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허벅지살 커버에도 좋을 듯!
김태리는 화보를 통해 특유의 내추럴 뷰티를 제대로 뽐냈다. 화보에서 그는 편안한 니트룩에 세련된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앞코와 뒷부분에 메탈릭한 미러 광택의 가죽이 더해진 스니커즈는 스웨이드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차분함과 경쾌함이 오간다. 굽 높이 3.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