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가 아깝지 않을 기초템 추천 6

조회수 2018. 2. 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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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By. 이소희 


쉽게 구하지 못해 더더욱 끌리는 것일까.


꼭 우연한 계기로 접하게 된 해외 브랜드들은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곤 한다. 


"세상에, 이런 제품이 있었다니!!"


최근 접하게 된 해외 스킨케어 브랜드 중

해외 가면 사야할! 

비행기 탈 일이 없다면 직구로라도 사야할!

기초템들을 모아봤다.

그간의 기초 루틴이 지겨워졌을 땐
이제 해외로 눈을 돌려봄이 어떨는지!

1. 프랑스 ‘콩당세(Condense)’

출처: 콩당세 공식 인스타그램
프랑스 내 약국, 대형마트(Leclerc), 백화점 등 250여 개의 매장, 중국 세포라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프랑스어로 농축, 압축이란 의미를 가진 ‘콩당세’는 꽃과 과일, 식물에서 추출한 고농축의 천연 활성화 성분만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오가닉 브랜드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오일,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는다. 

추천템 : 딥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스무딩 아이 세럼
출처: 콩당세 공식 홈페이지
  • 딥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중, 복합성을 위한 데이 크림이다. 은은한 장미 향을 풍긴다. 아마씨 오일, 홍차・바다나・해바라기 추출물과 유산 미생물로부터 추출한 발효 성분이 들어 있다.
  • 아이 세럼은 다크서클, 부기 개선에 효과적인 검은 메밀초, 더모클로렐라 해조 추출물, 카모마일 추출물 등 천연 활성 성분들이 고농축 함유돼 있다. 

2. 영국 ‘넘버 세븐(No.7)’

출처: 넘버세븐 공식 홈페이지
국내에서는 하남 스타필드, 명동점에서 만날 수 있다.

‘넘버 세븐’은 드록스토어 ‘부츠’에서 만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메이크업 브랜드다. 특히 안티에이징 라인은 프랑스에서 꾸준히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 타깃층은 30~45대. 

추천템 : 프로텍트&퍼펙트 인텐스 어드밴스드 아이크림, 데이/나이트 크림
출처: 넘버세븐 공식 홈페이지
  • 아이크림은 영국 BBC의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방송되면서 영국 내 구매 대란을 일으켰던 라인이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튜브형이고 유분감 없는 산뜻한 텍스처다.
  • 생크림처럼 가볍고 빠르게 스며드는 데이크림, 쫀쫀하고 유분기 있으면서 답답하진 않은 나이트크림. 이렇게 2종이 아이크림만큼이나 인기가 높다. 특히 나이트크림은 건조한 이 계절에 안성맞춤. 보습 관리는 물론 자는 동안 안티에이징 관리까지 한 번에 끝!

3. 호주 ‘나티오(Natio)’

출처: 나티오 공식 인스타그램
영국 내 백화점, 약국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80년 전통의 호주 자연주의 브랜드 ‘나티오’다. 천연 식물 유래 성분, 100% 순수 에센셜 오일 등을 함유해 스킨, 바디, 옴므,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순하고 저렴한 것이 강점! 

추천템 : 내추럴 비타민 E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로즈워터&카모마일 젠틀 스킨 토너
출처: 나티오 공식 홈페이지
  • 비타민 E 크림은 순한 보습크림으로 피부 타입 가리지 않고 추천할 만하다. 촉촉하고 오일리 하지 않다. 진정, 보습 효과가 있는 호호바, 아몬드 성분과 항산화 효능이 있는 맥아 성분이 들어 있다.
  • 알코올-프리 토너로 인기인 젠틀 스킨 토너는 넉넉한 용량(250g)으로 닦토로 쓰기 딱 좋다. 피부 진정, 톤 개선, 모공 수축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따갑거나 화하지 않아 민감러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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