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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감독하기 딱 좋은 나인데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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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새벽을 뜨겁게 달군 소식
레알 마드리드 베니테스 감독 경질
그리고 지네딘 지단의 감독 선임

베니테스 감독 아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기에
감독 경질 얘기는 꾸준히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단이 이렇게 빨리 1군 감독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베니테스를 대신해 레알의 수장이 된 지단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에 선임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곧이어 후임 감독으로 과거 선수로 뛰며 구단에 우승트로피를 안겼고, 은퇴 후 2군 코치를 하고 있던 지네딘 지단(44)이 선임됐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베니테스 감독과 계약을 종료한다. 그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 베니테스 감독에 감사를 표한다. 2군을 지휘하고 있던 지단 감독이 나머지 시즌을 맡는다”고 공식화했다. 두 가지 모두 충격적인 결정이었다.

선수시절 어마어마했던 지단
결국 베니테스 감독을 대신하게 됐습니다
최선의 선택이다 VS 도박이다
그동안 흐름을 보면 자연스러운 수준이기는 하지만

2006년 현역에서 물러난 지단은 2009년 3월부터 레알과 인연을 이어왔다. 당시 지단은 페레스 회장의 조언자 역할을 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레알에 오는 것을 도운 인물도 지단이었다. 2011년 7월 지단은 레알의 단장(sporting director)가 됐다. 2013년에는 카를로 안첼로티를 돕는 코치까지 소화했다. 2014년부터는 레알의 B팀인 카스티야에서 어린 선수들을 가르쳤다. 지단의 레알 감독 부임은 그리 어색하지 않은 그림이다. 오히려 꽤 자연스럽다.

섣부른 판단이 초래한 결과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동안 지단을 공들여 키워온 만큼 다른 감독들처럼 쉽게 내치지는 않겠지만, 결국 단기간에 감독을 교체하는 악습을 버리지 않는다면 또 한명의 레전드를 일찌감치 잃을 수밖에 없다. ‘초보 감독’이라는 불안감을 안고 있는 지단이 레알의 성적은 물론이며 수뇌부들의 행보까지 변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지단과 지단호 미래는?
지단은 제 2의 과르디올라가 될 수 있을까요?

2000년대 초반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스타 선수로 자리매김 했던 지네딘 지단(44·프랑스)이 이제는 감독으로 소속팀의 중흥기를 이끌 전망이다. 지단은 '숙명의 라이벌' 바르셀로나에서 나고 자라 성공적인 감독으로 거듭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뛰어넘는 대형 감독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같은 시기에 선수생활을 했던 
루이스 엔리케의 바르셀로나와의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ㅎㅎ




현재 1위 AT와는 승점 4점, 2위 바르셀로나와는 승점 2점차 3위에 올라있습니다


선수시절 세계최고의 선수였던 지단

세계최고의 선수들을 잘 컨트롤하면서 
이번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젊은 감독들의 활약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최근 축구계에 또 다른 스타플레이어 감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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