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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초반 레이스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이러한 유럽축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예상치 못한 선수들의 맹활약!
EPL, 라리가, 분데스리가에서
의외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3명의 선수
함께 보실까요~?
EPL - 제이미 바디
예상을 깨고 4승 3무 1패로 5위에 올라있는 레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의 강력함은 화끈한 공격에서 비롯된다. 레스터 시티는 6경기에서 총 13골을 넣어 경기당 2골 이상의 화력을 뽐내고 있다.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레스터 시티를 이끌고 있는 제이미 바디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EPL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기사를 통해 올시즌 5경기를 치른 EPL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준 선수들을 나열했다. 흔히 라힘 스털링(21·맨시티), 시오 월콧(26·아스널) 등을 떠올리기 마련인 이 질문의 답은 제이미 바디(28·레스터시티)다.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바디는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승선했습니다
'원투펀치' 장지현 위원이 뽑은 EPL 베스트 11 공격수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돌풍을 이끌며
8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선수를 달리고 있는 제이미 바디!
경기당 1개의 공격포인트 대단합니다
과연 이 기세를 얼마나 더 끌고갈까요?
라리가 - 아스파스
4승 3무 무패로 3위에 오르며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셀타 비고
2012년 세군다 리가에서 승격한 후,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셀타 비고가 '돌풍'이란 단어를 써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시즌 초반 파죽지세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2015-2016시즌 프리메라 리가 7R를 소화한 현재 셀타 비고는 4승 3무를 기록, 레알 마드리드(4승 3무)와 함께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셀타 비고를 이끌고 있는 선수는 다름아닌 '리버풀 최악의 영입' 중 한 명인 아스파스!
누구의 잘못일까 로저스가 아스파스를 잘 활용하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스페인 출신 아스파스의 영국 무대 적응 실패인 걸까. 아스파스는 2013/2014시즌 총 15경기에서 고작 1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셀타 비고의 최고의 선수는 놀리토이겠지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리버풀에서의 실패를 털어내고 좋은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스파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 더글라스 코스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의 리베리 공백을 완벽히 지워버린 더글라스 코스타
코스타는 올여름 샤흐타르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료 약 3,000만 유로(한화 약 400억 원) 이적 후 분데스리가에서 출전한 단 세 경기 만에 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우려를 기대로 바꿔버린 코스타는 뮌헨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올 시즌 맹위를 떨치고 있는 더글라스 코스타(25, 바이에른 뮌헨)가 자신이 네이마르(23, 바르셀로나)의 대체자가 아니라며 겸손의 미덕을 보였다.
레반도프스키의 맹활약에 가려있지만
올시즌 뮌헨의 최고의 영입으로 꼽힐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더글라스 코스타
분데스리가에서 1골 2도움,
경기당 평균 드리블 돌파 5.3회,
키패스(득점 기회로 이어지는 패스) 2.3회
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유럽축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
의외의 선수들의 활약상!
이번주말 유럽축구리그도
다음스포츠와 함께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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