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8월 30일 두산 vs 한화의 경기가 열린
잠실 야구장의 관중석에서 익숙한 얼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응원중인 박보영<br>'유니폼도 입고 왔다, 이겨라 한화이글스!!!'
가을야구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치열하게 순위경쟁 중인 리그 덕분일까요?
이렇듯 팬심을 숨기지 못하고
시구가 아니라 직접 야구장을 찾는
직관 요정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까지도 문제 없다
승리요정이 된 이선균-안재홍
진짜.. 이 표정만 봐도 이선균이<br>얼마나 KIA를 사랑하는지 알 것 같네요. 인정합니다.
올해는 꼭 유광점퍼 입고싶습니다
LG만 보는 LG바라기, 신소율
이미 LG의 열혈팬으로 유명한 그녀
2015년 신소율의 시구 현장, 유니폼에 이름 대신 LG의 가을야구를 뜻하는 '유광잠바' 문구를 새겨 넣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시리즈는 직관으로 봐줘야지
우승의 순간은 현장에서, 이서진
작년 한국시리즈 2차전, 비가오는 날씨였지만<br>나영석 피디와 야구장을 찾았던 이서진
TV 속 스타들도 야구장에서는
선수들의 공 하나에 기뻐하고
때로는 좌절하고 아쉬워하는
똑같은 야구 팬이었네요!
역시 야구 앞에서는 너나 할 것이 없는 것..
가을야구가 멀지 않은 이 시점에서 -
시즌 끝까지 모두가 즐겁게 웃으며 야구를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