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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계절 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간해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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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만 찾아와 즐겁지만
또 월요일이라 즐겁지 않은 

'주간 해외파' 



유럽축구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소식과 영상을
모아~모아~


아깝다! 손흥민
2번의 결정적 찬스가 아쉬운, 그래도 주전경쟁은 청신호

손흥민의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이 두 경기에서 멈췄다. 첼시전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공격진 중 가장 가벼운 움직임을 보였지만 가장 필요한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전반 26분 헤딩 슈팅 장면과 후반 19분 라멜라와의 2대1 패스 후 슈팅한 장면은 두고두고 아쉬움을 남겼다.



치열했던 경기 전체하이라트가 궁금하시면 클릭!

손흥민의 토트넘 vs 말썽코스타의 첼시



겨울에 이적하자 기성용
팀 전체의 부진 속에 기성용도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장에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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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스완지 vs 상승세 리버풀



드디어 출전한 이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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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폭발 크팰 vs 노답수비 뉴캐슬



구글거렸던 구자철
무난한 활약을 보여준 구자철, 팀은 승리 실패

구자철과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볼프스부르크전서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0일(한국시간) 새벽 WWK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서 볼프스부르크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구자철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후반 29분까지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구자철과 바통을 터치한 지동원도 마찬가지였다.

붙박이 주전 김진수
4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 출전, 하지만 팀 순위가...

호펜하임이 28일(한국시간) 진스하임 라인넥카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홈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호펜하임 수비수 김진수(23)는 선발출장해 풀타임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1승6무7패(승점 9)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손흥민 선수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뛰고 있는 
팀의 순위가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이청용 선수가 뛰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서 
선발 출전이 하늘에 별따기인 상황입니다

그래도 실력이 뛰어난 우리 선수들!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화이팅!


몸도 마음도 무거운 월요일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과 영상 보고 
힘나는 오후되세요 :D

다음주에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월요일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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