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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시아 호랑이는 징크스가 없어야 한다!

이란 vs 대한민국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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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슈틸리케호와 태극 전사들이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 최대 고비인

이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40년 넘게 지속된 이란 원정 '무승 징크스'

이란과의 역대 A매치 전적에서 9승 7무 12패를 기록하며 열세에 놓여있는 한국은 4년 만에 다시 아자디 스타디움을 찾아 상처 났던 아시아 맹주의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하지만 이란 원정은 쉽지 않다. 한국은 이란 원정에서 단 1승도 거둔 적이 없다. 첫 역사는 197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시안게임 본선에 나선 한국은 이란에 0-2로 패하며 징크스가 시작됐다.


이란은....

한국 축구가 아시아의 호랑이가 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할 최대 라이벌인데요..


'최다득점' 한국 vs '최소실점' 이란

이란은 최종예선 3경기를 치르면서 3골을 넣으며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득점보다 중요한 점은 3경기 모두 무실점이라는 점이다. 실점이 없었기 때문에 이란의 선제골은 곧 결승골이 되었고 패배 역시 있을 수가 없었다.
이에 반해 한국은 6골을 넣으며 A조는 물론 아시아 최종예선 전체 참가국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4골을 기록한 실점 역시 많아 매 경기 쉽지 않은 승부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었다.


3경기 무실점.

경기당 1골.


이란은 수비축구?

이란의 공격은 약하다?


지난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이란이 보여준 세트피스 장면을 보면
이들의 공격력을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세트피스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이란의 역습 속도와 집중력도 

절대 무시할 수 없군요..


그렇다면..


대한민국 축구는? 


EPL 랭킹 1위의 여유

매 경기 잘해야 한다는 부담은 24세 청년에게 엄청난 부담감으로 다가 온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24, 토트넘)은 이 엄청난 부담감마저 즐기고 있었다. 손흥민은 "일단은 이란이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우리 역시 공격력이 좋은 팀이고, 많은 골을 넣었다.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선수들이 이란전을 잘 준비하고 있다. 이란의 수비가 두터운 것은 알고 있지만 잘 준비해서 골을 넣겠다"며 득점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무실점 팀에게 승리하는 방법은

실점하도록 만드는 것! 이라는 명언을 남긴 


손세이셔널!


그의 발언이 입축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미 실력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알고도 못막는다는 

슈틸리케호의 특급 조커

안비밀병기


시누크도 있죠?


박스 안에서 수비 2명은 기본으로 처리하면서

동료들에게 여유공간을 만들어주는 시누크! 


이번에는 과연..

어떻게 거인의 괴력을 보여줄지..

큰 기대 됩니다! 


라인업에 적힌
석현준 김신욱 선수 이름만 봐도
일단 피지컬에서 긴장할 수 밖에 없네요! 
심지어 2선에는 
손, 구, 지, 기 라인.....

하지만 모든 경기에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죠...


카타르전에서 한국이 중동 원정 경기를 펼치는 듯한

시공초월 이해불가 판정을 쏟아냈던 주심의 

어이상실 활약상.. 다들 기억하시죠?


(못보신 분들은 위 영상 꼭 확인해보세요!)


이란전, 일본인 주심으로 결정

사토 주심은 지금까지 여섯 차례 한국의 A매치를 진행한 바 있으며, 한국은 사토 주심이 진행한 경기에서 4승 1무 1패(15득점 2실점)이라는 대단히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중 네 차례가 한국에서 치른 평가전이었으며, 슈틸리케호는 사토 주심이 진행한 세 차례 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둔 바 있다.

이번엔 일본인 주심!!



이란과의 피할 수 없는 승부! 


내일 새벽
경기 종료 후 우리 선수가 MOM 인터뷰를 
수려~하게 해내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피할 수 없는 승부!

이란 vs 대한민국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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