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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 돌아와 다시 정상급 선수로 뛰기를 바라지만, 그가 받은 수술을 비롯해 갖은 부상을 감안하면 그런 모습을 다시 보이기는 어려울 것”<br>
“우즈가 그만둘 때까지 단정짓지 마라. 나는 다시 그가 골프를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 큰 아쉬움을 남긴 '영건' 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가장 훌륭한 스윙을 가진 선수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9위에 올라 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올해의 선수,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베스트 플레이어상 등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골프채널 해설을 맡은 제리 폴츠가 '우승자 인터뷰를 그린 위가 아닌 페어웨이 한가운데서 하기는 처음이었다'고 말했을 정도로 극적인 승부였다"
“ 내년에는 메달 획득이 쉽지 않겠지만 탁구 등 다른 종목처럼 골프에서도 중국이 올림픽에서 두각을 나타낼 날이 머지 않았다”
유럽의 강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재미교포 앨리슨 리(19)에게 컨시드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벌타를 부과한 장면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대 명장면 가운데 2위에 올랐다.
"아무래도 마음을 조금 편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2016년 새 대회가 열리기까지 조금은 긴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 기간을 잘 활용해 철저히 준비하려고 한다"
내년 박성현은 LPGA 투어 대회에서 7차례 가량 출전한다.
올해 국내 여자골프에서는 평균 퍼팅수보다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좋은 선수들이 더 자주 우승과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그야말로 '장타자 전성시대'다.
안병훈(24·CJ오쇼핑)과 최혜정(24), 김해림(26·롯데)이 골프 전문 기자들이 주는 '골프라이터스 트로피'를 받았다.
KPGA 코리안투어의 흥행카드인 이창우(22 CJ오쇼핑)와 주흥철(34 볼빅), 박준원(29 하이트진로)이 내년 일본프로골프(JGTO)투어로 진출한다.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상금왕 등극과 동시에 최초로 한 시즌 상금 2억 엔을 돌파했다. 또 일본 남녀 골프 상금 신기록(2억3,049만7,057 엔, 한화 약 22억 원)을 경신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스톨에게 준 약혼반지는 '오벌 컷'이라 더 비싸고 5캐럿 정도 되기 때문에 60만 유로(약 7억 7천만원)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맥길로이는 순위변동 없이 3위를 유지했다. 맥길로이와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랭킹 포인트 차이는 0.05점에 불과하다. 1위인 조던 스피스(미국)와는 0.61점 차이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