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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해외파의 드라마틱한 성적표

한국인 분데스리거 5인의 2014-15 시즌 활약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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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거 선수들의

멋진 활약 덕분에

작년보다 한층 꿀잼

허니잼 경기를 보여준

2014-15 분데스리가!


11골을 몰아 넣은

손흥민 선수 외에도,

다섯명의 우리 선수가

독일 전역을 누비며

한국 축구의 실력과

가능성을 펼쳐보였습니다.




이쁜척

한국인 분데스리거

선수들의 올 시즌 활약!

어땠는지 살펴볼까요?



김진수 (호펜하임)

데뷔 시즌, 팀 내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다!

리그 19경기

DFB포칼 2경기


J리그에서 

분데스리가로

진출한 김진수 선수는

데뷔 첫 시즌 부터

팀의 왼쪽 측면을

든든하게 막아내며

주전을 확보했습니다.




훌쩍

너무 든든한 나머지,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을

오가는 와중에도 소속팀의

연속 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해서 혹사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죠.. ^_T





몸을 사리지 않는

멋진 수비들도

호펜하임의 팬들에게

눈도장을 쾅쾅쾅!

결국 팬들이 선정한

'2월의 선수'에도

등극했습니다.

 

김진수, 호펜하임 팬 선정 '2월의 선수'

김진수의 선정은 당연한 결과였다. 2월에 호펜하임이 치른 6경기 중 5경기에 풀타임으로 나서서, 안정된 측면 수비와 오버래핑으로 호펜하임의 왼쪽 측면을 지켰다.


시즌 막판에 당한 

부상이 아쉽지만

다음 시즌을 위해 더욱

긴 휴가를 주겠다는 

마르쿠스 기스돌 감독의 

약속을 생각하면!


다음 시즌에도 

김진수선수의

주전 위치는 흔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럽 축구 몸으로 느끼고 온 김진수 "많이 배웠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 J리그를 떠나 호펜하임 유니폼을 입은 김진수는 마르쿠스 기스톨 감독의 신뢰 아래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구자철 (마인츠 05)

롤러코스터 시즌?
후반기에 살아나 목표달성!

리그 23경기 5골

DFB 포칼 1경기 1골


시즌 개막과 동시에 

골을 터트리며 화려한

등장을 예고했지만

전반기에는 부상으로

주춤했던 게 사실입니다.



훌쩍훌쩍 

아시안컵에서도 

부상으로 초반에 

짐을 쌌죠..



하지만 3월 이후 

부상 안녕♪과 함께

완벽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자신이 목표했던 

시즌 5골을 달성하며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초롱초롱

더욱 뜨겁게 돌아올

구자철 선수의

플레이를 함께

기대해보아요☆




박주호 (마인츠 05)

군문제 해결과 동시에
마인츠와의 연장계약 성공!

리그 16경기

DFB 포칼 1경기


대표팀의 끊임없는

부름을 받으면서도 

지치지 않는

무적 체력을 보여준 

박주호 선수!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를 고루 

소화하는 성실함으로

마틴 슈미트 감독의

신임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을 통해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 박주호 선수!


덕분에 또

좋은 소식이 들려왔죠.


박주호, 마인츠와 2017년까지 재계약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박주호가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박주호는 오는 2017년 6월까지 마인츠 소속으로 뛰게 됐다.



부끄러움

물론 팬들을

까암짝! 놀라게 한

다른 좋은 소식도

있었습니다.


마인츠 박주호, 스위스인 여자친구 사이에서 득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슈틸리케호의 멀티플레이어' 박주호(28)가 스위스인 여자친구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얻었다.



매우 감동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만들어낸

합법적 군면제♪로

마인츠와의 연장

계약도 성공했으니


다음 시즌은 빛나는

활약을 더욱 더

기대해 봅니다!




홍정호 (아우크스부르크)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주전의 입지를 다지다!

리그 17경기 출장


홍정호 선수는

부상 여파로

시즌 초, 중반까지는 

벤치에 대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민망

같은 포지션인

팀의 주전 수비수 

칼센 브라커의 

컨디션도 워낙 

좋았구요.. ^_T



하지만 시즌 막바지

8경기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5월 뮌헨전에서

최강 공격진에게도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분데스리가 전체에

존재감을 뽐냈죠!


덕분에 유럽베스트 11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B.뮌헨 막아선' 홍정호, '유럽 베스트 11'

축구 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홍정호에게 평점 9점을 부여했고 그를 FC바르셀로나의 헤라르드 피케와 함께 이주의 유럽 베스트 일레븐으로 당당히 선정했다.


지독하게 괴롭혔던

왼발 부상을 극복!하고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홍정호 선수.


그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보여질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가

더욱 기대됩니다.




지동원 (아우스부르크)

아쉽고 아쉽고
또 아쉬웠던 시즌

리그 12경기 출장



여러모로 아쉬웠던

시즌을 보낸 지동원 선수!


전반기 내내 

도르트문트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하자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했죠.





훌쩍훌쩍

지동원 선수 본인은

더욱 아쉽고 답답했던

시즌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시즌이

마무리 되었으니

열심히 재활해서

다시 한번 펄펄

나는 모습 보여주세요!



카툰으로 보는 해외파의 시즌 종료 이야기♪ 와싯의 해외파스타


눈에 띄는 

활약을 한 선수

자신의 위치를

단단히 굳힌 선수

다소 아쉬운

시즌을 보낸 선수..


많은 우리 선수가

열심히 뛰고 또 뛰었던 

2014-15 분데스리가!




만세!

우리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다음 분데스리가

시즌에서도 기대할게요!


당연히 다음 시즌도

다음스포츠와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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