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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위클리 축구스타 7 '더 베스트골'

해외축구 베스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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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K팝스타

매주 주말 유럽에서 멋진 골들을 

빵빵 터트리고 있는 축구선수들! (응?-_-;;)

어쨌든! 이번주 베스트 7의 베스트골 모아보기!

주의 : 15초 광고

1번 - 손흥민 / 슈퍼 발리골
가을잠(?)에서 깨어난 손흥민, 반전의 신호탄을 쏘다!

전반 45분, 1-0으로 앞서던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슈팅한 볼이 수비를 맞고 굴절돼 나오자 '손샤인' 손흥민이 몸을 띄웠다. 그리고 이어진 강력한 시저스킥. 공은 빨래줄 처럼 날아가며 스완지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믿을 수 없는 슛"이라는 클라이브 알렌 전 토트넘 감독의 말처럼, "토트넘 이적 후 기록한 톱3 골"이라는 손흥민의 말처럼 그야말로 환상적인 골이었다. 9월24일 미들즈브러 멀티골 이후 71일만에 터진 리그 5호골이자 시즌 6호골. 최근의 부진을 씻어낸 반전의 한방이었다.


2번 아자르 / 그림같은 역습골
첼시, '준비된 역습'으로 맨시티를 이겨내며 굳건한 1위

힘든 경기는 당연했다. 전반 45분 케이힐의 자책골을 내주면서 후반에 대한 확실한 대비책이 필요했다. 콩테 감독은 후반 5분 페드로 대신 윌리안을 꺼냈다. 계속된 상대 공세를 잘 차단했고, 후반 15분 파브레가스의 긴 패스를 코스타가 문전에서 마무리해 균형을 맞췄다. 맨시티가 라인을 올리자 기다렸다는 듯 역습으로 활로를 찾았다. 그리고 기회가 왔다. 역습에서 코스타의 패스를 윌리안이 마무리했다. 후반 45분에도 아자르가 단독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펩은 계속 측면과 스위칭 플레이를 고집했지만, 원하는 골이 터지지 않았다. 이에 콩테는 침착히 흐름을 꿰뚫은 교체와 역습을 통해 승점 3점을 손에 넣었다.


3번 산체스 / 환상적인 돌파골
시어러 "그래도 산체스, 아직 월드클래스 아니야"

그는 이어 "나는 아르센 벵거에게 묻고 싶다. 그가 월드클래스 선수라면, 왜 지난 2년 동안은 그를 전방 공격수로 기용하지 않았는지 말이다"라며 최근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산체스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4번 엠레 찬 / 빨려들어가는 중거리골

5번 오바메양 / 환상연계골

6번 지동원 / 무회전골
골 침묵 깬 지동원, 침착했던 측면의 팔방미인

이밖에 지동원은 공격과 수비에서 고르게 균형 있는 활약을 펼치며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스피드보다는 센스로 측면을 주무른 활약이 일품이었다. 이 경기 이전까지 따라 다녔던 골 결정력에 대한 비판도 분데스리가 상위권 팀을 상대로 골을 터트리며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7번 라모스 / 극적 헤더골
'슈퍼맨' 라모스, 위기마다 등장하는 해결사

라모스는 위기 때마다 득점을 터뜨리며 레알을 구하고 있다. 최근 8월 슈퍼컵에서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고, 2013-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골은 그를 대표하는 골이다. 또 2년 뒤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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