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악녀 전문 배우의 과거

조회수 2017. 12. 18.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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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유인영이 '황금빛 내인생'에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겨 화제입니다.
극중 박시후의 약혼녀인 장소라로 출연했는데요.
악녀로 등장했지만 천사 같은 퇴장으로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는^^
'타임머신'이'부잣집 악녀 전문 배우'로
통하는 그녀의 필모를 돌이켜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첫 연기 데뷔작 '러브홀릭'(2005)에서는 호텔 재벌가 아버지를 둔 도도하고 세련된 윤자경 역을 맡았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2006년 KBS드라마 '눈의 여왕'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유인영.
'내사랑 금지옥엽'(2008)에선 잘 나가는 치과 의사.(feat. 뚱뚱한 과거)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2010)에선 한국의 패리스 힐튼 역으로 송일국을 짝사랑하는 연기.
출처: 스포츠서울 DB
'바보엄마'(2012)에선 대학교 이사장딸로 돈의 힘으로만 해결하려는 오채린 역.
'별에서 온 그대'(2013)에선 전지현과 불꽃튀는 신경전을
'월더풀 마마'(2013)에선 지성과 미모, 그룹 오너 외동딸이라는 배경까지 삼박자 갖춘 엄친딸.
'가면'(2015)에서는 연정훈의 사랑을 갈구하는 슬픈 악녀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2016)에선 건설회사 사장 아내 역을 맡았죠.
유인영은 재벌녀 역할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는데요. 추운 날 코트도 살짝 걸쳐야 한다며...
드라마와 영화에 주인공만큼 빠질 수 없는 악역!
명품 악역이 있기에 작품이
더 돋보이는 것 아닐까요.
못된 악역부터 시작해 비련의 주인공까지...
뻔한 악역 연기와는 차별화된
명품 악녀 연기를 선보인 그녀.
다음엔 악역을 벗어나
다양한 스타일의 연기를 선보일
유인영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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