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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김종국 이상형이었던 그녀의 근황

조회수 2017. 12. 6. 14: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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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윤은혜가 약 10년 만에 예능 출연 소식을 전했는데요.
윤은혜의 선택은 '애견 예능'입니다.
한때 드라마 시청률 1위
예능에선 '소녀장사 캐릭터'까지~
떴다 하면 화제를 몰고 다닌 그녀의 과거를
'★타임머신'과 함께 떠나보아요~
1999년 16세의 어린 나이로 베이비복스에 합류한 그녀는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로 뭇 남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2004년 돌연 팀을 탈퇴하고 몰라보게 늘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윤은혜
탈퇴 후 그녀는 드라마 '궁'(2006)으로 데뷔해
'아가씨를 부탁해'(2009)
'보고싶다'(2012)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일취월장하는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예능에서는 김종국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소녀장사' 캐릭터로 두각을 드러냈죠.
맥주, 란제리, 피자, 의류, 샴푸 등 다양한 광고를 통해 CF 퀸으로 등극하기도^^
출처: giphy.com
wow~ 정말 '윤은혜 시대'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이력!
이번에는
애견 예능으로 10년 만에 복귀하는
윤은혜
.
앞서 윤은혜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반려견을 떠
보냈다는데요.
옛 반려견과 추억을 안고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어떻게 맞이할지...
무척 기대됩니다~!
이번 예능도 대박 나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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