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에게 1억 빌리고 초스피드로 상환했다는 개그맨
조회수 2018. 2. 12. 11:47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양세형이 지난 1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동생 양세찬의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동생의 암 수술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든든한 맏형이자 '뼈그맨'
양세형의 과거로 GOGO!
2003년 미성년의 나이(고3)로 SBS 공채 개그맨 7기 합격.
하지만 제대하고 돌아와보니 유일한 무대인
'웃찾사'가 폐지됐습니다.
라면 하나로 하루 끼니를 때웠다는데요...
그러나 슬픔도 잠시! 양세형은 '코미디 빅리그'에 합류하면서 다시금 날개를 달았습니다.
양세형은 개그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이 눈부신데요.
'라디오스타', '무한도전', '집사부일체' 등에서
툭툭 던지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웃음 폭탄!
특히 양세형은 자신의 깐족거림을 이용한 '숏터뷰'로 승승장구. 2016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립니다.
이제는 어엿한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자리 꿰찬 양세형.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오직 웃음만을 생각한 양세형. 그가 잘 된 이유는 오직 '웃음'을 주고자 달려왔기 때문 아닐까요?
이상으로 '뼈그맨' 양세형 편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뼈그맨' 양세형 편이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