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순녀는 콘셉트일 것 같은 가수이자 화가
조회수 2018. 2. 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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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화가 권지안, 뇌순녀 솔비에서 다시 '가수' 솔비로 돌아왔습니다.
10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타이푼이 '그래도'와 '기다릴게'로 다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솔비의 본업은 역시 가수, 노래 참 잘 합니다!
물론 1300만 원에 작품이 팔릴 만큼 화가로서 재능도 뛰어나지만요.
그동안
뇌순녀 이미지에 묶여
그의 매력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가수로, 화가로
또 큰 웃음을 주는 예능인으로
열 일하는 솔비를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에 '제2의 신지'로 불렸습니다.
힘이 넘치는 목소리와 외모 등 닮은 점이 많았죠. 사진 오른쪽은 같은 시기 활동했던 방송인 조정린.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는데요.
실험적이면서도 색다른 도전을 계속하죠.
비비스는 음악과 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신개념 아트·퍼포먼스 팀이었습니다.
이시영과 링에서 만나면 누가 이기려나.
김종민이 '바보'를
콘셉트로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것처럼
솔비도 '뇌순녀'는
콘셉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노래, 그림, 웃음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솔비.
앞으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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