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와 강제 로맨스 당한 원조 걸크러시 가수

조회수 2017. 12. 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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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지난 3일 '미우새'에서 김건모와 강제 로맨스를 펼친 이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마야' 입니다.
마야는 원조 걸크러시 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원조 걸크러시 마야의
과거로~! gogo
구릿빛 피부, 쇼트커트 헤어에 바람머리. 청순한 걸그룹들 사이에서 마야의 등장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2003년 'Born to Do it' 앨범을 발표하며 화려한 로커로 데뷔
이어 전설의 곡인 '진달래꽃'(2003)을 히트시키더니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보디가드'(2003), '대왕의 꿈'(2012), '못난이 주의보'(2013)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근데 왜 마야는 항상 쇼트커트일까요?
그래서 더 검색해봤습니다!
마야의 여성미를 찾아서~
단발머리에 핑크빛 립스틱으로 여성미 뿜 뿜!
마야님은요 스모키 메이크업에 모델 포즈도 취하실 줄 알고요.
걸그룹처럼 테니스 스커트에 웨이브 헤어도 할 줄 안답니다.
현재 마야는 지난해 '나 보기가 역겹다'를 펴낸 뒤 지금은 조용히 휴식 중이라고 하네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목소리, 또 드라마에서는 감초 역할까지.. 지금 보니 재능이 어마어마한데요. 얼른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 보여주길!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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