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성형 사실 고백한 원조 국민 여동생
조회수 2017. 7. 2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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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원조 '국민 여동생' 곽진영이 모처럼 시청자들을 찾아왔습니다.
남자 출연자들을 위해 '등목 도우미'로 나서는가 하면, 구본승의 샤워 장면을 목격해 얼굴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1991년 MBC 공채 20기로 데뷔한 곽진영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10년이 넘는 공백기를 보냈습니다.
이후 2010년 '종말이 김치'를 론칭하며
연매출 100억 원을 올리는 CEO로 변신했는데요.
그의 '국민 여동생' 시절 모습을
[★타임머신]이 준비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병헌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곽진영은.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어느 순간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감췄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하지만,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한 곽진영은
방송인과 CEO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옛말처럼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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