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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나이에도 새 사랑 기다리는 이 남자

조회수 2018. 1. 19.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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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올해 60세 나이에도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남자가 있습니다.
도끼 집은 상대도 안될 역대급 펜트하우스는 기본
꾸준한 자기관리와 미래의 아내가 인테리어할 공간까지 남겨놨다는 배려심까지...
출처: 스포츠서울DB
주인공은 바로 주병진 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유재석은 비교도 안될 만큼
90년대 TV 버라이어티를 이끌었던
원조 국민 MC였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타임머신'이
찾아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1977)
출처: 스포츠서울DB
특히 그는 개그맨답지 않은 준수한 외모로
출처: 스포츠서울DB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주병진의 나이트 쇼' 등을 진행하며 MC로서 이름을 날렸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재치 있는 입담은 그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통해 유감없이 발휘하며 1인 토크의 새 장을 열기도^^
출처: 스포츠서울DB
'주병진 나이트쇼'에는 소개걸로 활동한 최지우를 비롯해
출처: 스포츠서울DB
왕조현 등 초호화 게스트가 출연해 매회 화제를 모앗죠~
출처: 스포츠서울DB
개그맨으로 일하며 번 돈으로 속옷 전문 업체 '좋은 사람'(1991)을 창사해 보디가드라는 브랜드로 사업에 성공!
그러던 어느날...
출처: 스포츠서울DB
속옷 사업을 통해 한때 연매출 1000억 원을 올릴 정도로 대박난 주병진은 2008년 경영권을 넘기게 되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2년 뒤인 2010년, 홍대에 아이스크림집을 오픈해 월 매출 1억 달성!
WOW~!!
정말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이후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SNL'
출처: 스포츠서울DB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MC부터 시작해 예능, 사업가로서 능력까지
못하는 게 없는 주병진!
이젠 빨리 기다리고 있는 좋은 분
만나셔서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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