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이 이상형 1위 꼽은 유부남 배우
조회수 2018. 2. 2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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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걸그룹이 이상형으로 꼽은 유부남 스타에 조진웅이 1위를 차지했답니다.
다이어트로 완성된 외모에 '시그널' 등에서 보여준 무뚝뚝하면서도 챙길 것 다 챙겨주는 모습에 높은 점수를 받은 듯.
그가 결혼했다는 사실에 의외로 놀란 이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ㅎㅎ
혹독한 관리 끝에
이제 정우성도 울고 갈(?)
비주얼이 된 조진웅.
이렇게
'슈트빨'이 좋을 줄
미처 몰랐습니다.
하지만.
★타임머신은
감추고 싶은 그의 과거를
잘 알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숨김없이 공개합니다!!!!!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로 충무로 데뷔.
예명으로 아버지의 이름을 썼다는데 "이제 별 걸 다 가져간다"라고 하셨다네요. ^-^
184cm의 큰 키에 딱 봐도 장군감이죠?
그래서 맡게 된 배역이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무사 무휼!
알아주는 프로야구 롯데 팬. 시구도 했으니 이 정도면 성덕.
슈트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오른쪽 모습이요 ^-^
'시그널' 이후 명품조연·신스틸러에서 주연으로 발돋움.
'해빙'과 '사냥' 등 스크린에서도 잇달아 주인공으로.
이제 연기도 일상 모습에서도 여유가 느껴집니다.
다작으로 유명한 조진웅.
올해도
'독전', '완벽한 타인' 등
새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주연으로는 아직
대박을 친 작품이 없죠.
올핸 타이틀 한번 달아볼까요?
천만 배우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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