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배우 공효진이 13억으로 130억 빌딩의 주인이 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그동안 공효진은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질투의 화신' 등 특히 드라마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공블리', '로코 장인'으로 불리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타임머신이 찾아 떠나봅니다.

다섯 살 때 여행지에서 아버지와.

지금 모습, 이 때도 있네요.

주먹만한 얼굴, 껑충한 키, 깡마른 몸. 딱 봐도 공효진!

연예인들의 신인 시절은 다들 어쩜 이리 풋풋한지.

하지만 가끔 좀 과한 느낌적인 느낌도...ㅎㅎ

이 모습처럼요. 2000년 시트콤 '가문의 영광' 때 개그맨 김효진과.

저기, 사회에 불만 있는 거 아니죠?

얼굴을 다 무너뜨린 웃음. 시원시원합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그 분, 공유와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교복만 걸치면 그대로 여고생.
다른 작품인데 같은 신을 신었네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이천수와 특별 인터뷰.

이렇게 리즈 시절이 시작되는가 했더니.

'아낌없이 망가져 주지',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
대신 여우주연상을 거머쥡니다.

극,뽀~~~옥! 2011년 드라마 '최고의 사랑'.

'수현아 쫄지마, 누나가 있잖아'.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 제작발표회.

알아주는 '패피'이기도 합니다.

청바지에 티만 걸쳐도 폼 나죠?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게.

블랙&화이트. 레드 카펫의 하이라이트, 여배우의 드레스.

좀 난해하다 싶어도 공블리가 걸치면!

올해 개봉된 영화 ‘싱글라이더’ 이후
공효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진 마세요

보고 싶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