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신혜선이 첫 주연을 맡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재벌, 가난한 집 딸, 출생의 비밀 등 뻔한
소재지만 의외로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데요.

그 중심에는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신혜선의 연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학교 2013'으로 데뷔해

이제 5년 차 밖에 되지 않았지만

드라마와 영화에서

알찬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신혜선.

그의 짧지만 굵은

연기 인생을

★타임머신이 둘러봤습니다.

데뷔작 '학교 2013'.

여배우의 흔한 일상.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첫 번째 인생 캐릭터
'연태'를 만납니다.

성훈과는 '해피투게더3'에도 함께 출연해 드라마 속 달달함을 이어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사진도 공개했고요.

'아이가 다섯' 이전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의 입술을 훔친 여자로 실검을 장악하기도 했습니다.

신민아 공효진 등과 함께 장신 여배우.

172cm, 딱 봐도 길쭉하네요.

배우로서 터닝포인트가 된 '비밀의 숲'.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신혜선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은 뒤...

마침내 '황금빛 내 인생'으로 첫 주연을 거머쥡니다.

지난 주말 방송에서 신혜선이 흙 수저에서 재벌가의 딸로 신분이 바뀌며 극 전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막 배우로서

전성기를 연 신혜선.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더 큰 배우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