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배우자와 국제결혼 한 국내 연예인
조회수 2018. 2. 1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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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2000년대 섹시의 아이콘으로 종횡무진하다 방송계에서 종적을 감춰버렸던 함소원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얼마 전 중국인 연하 남자 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데요~
함소원의 남편은 1994년생으로 1976년생인 함소원보다 18세 연하라고 하네요. 특히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을 하는 집안의 2세로 알려졌습니다.
함소원 커플처럼 연예계에는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딛고 결혼에 골인한
잉꼬부부들이
꽤 많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외국인 배우자를 선택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국제결혼 커플!
이미 완성형 미모로 데뷔한 배우 신주아.
그는 '오로라 공주'(2013)에서 16회 만에 하차 한 비운의 배우죠.
'오로라 공주'에서 하차한 그는 머리도 식힐 겸 떠난 태국 여행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하네요.
현재는 '태국댁'이라는 애칭으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태국 라이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최고 인기 배우였던 채림!
당시 통통 튀고 귀여운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2013)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가오쯔치를 만나 지난 2014년 결혼 골인!
1995년도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 임상효
당시 이국적이면서 지적인 분위기를 가진 임상효 씨는 90년대 혜성같이 등장.
그는 지난 2004년 모델 장윤주 홍진경과 함께 떠난 프랑스 파리에서 남편을 처음 만난 후 1년 만에 결혼!
국적은 다르지만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모두들 행복하길 바라며 이상으로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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