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CF로 도산 위기 기업 살린 개그맨
조회수 2018. 2. 2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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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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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인생 김국진이 '제 8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자고 나면 CF가 들어와
마음만 먹었다면
하루에
1억 도 벌 수 있었다는 김국진.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그의 청춘시절로
★타임머신이 찾아갑니다.
199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감자골 중 대중의 사랑은 젠틀함을 앞세운 박수홍이 먼저 받았었죠.
김국진이 정상의 인기를 누린 건 '감자골 사태'로 미국으로 떠났다 돌아온 뒤부터.
출세작 중 하나인 '테마게임'과 함께. (ft. 서경석 김진수)
어라? 이게 무슨 일?
그의 유행어 중 하나인 "여보세요?".
강수지와 공개 열애 발표 뒤
김국진은 확실히
예전보다 밝아졌습니다.
최근엔
결혼 소식도 있었죠.
계절의 여왕 5월에
마침내 하나가 되는 두 사람,
이젠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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