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3년이 된 그녀
조회수 2017. 7. 24. 12: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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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정기자
故 유채영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그녀는 1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4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는데요.
3주기가 되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를만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영화 '색즉시공'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타임머신]이 생전 그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하늘도 우리의 마음을 아는지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기에
우리의 마음이 더 아픈 건 아닐까요?
너무나도 그리운 배우 유채영.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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