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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잡으러 온 원조 국민 여동생 근황

조회수 2018. 5. 1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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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프리카 TV BJ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잘 안되더라"며 모니터 앞에 앉기까지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했는데요.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큰 사랑을 받은 김성은
그간 뭐하고 지냈는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타임머신이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출처: 스포츠서울DB
시간을 거슬러~거슬러~ 때는 1998년.
출처: 스포츠서울DB
당시 레전드 시트콤으로 불린 '순풍산부인과'.
출처: 스포츠서울DB
박영규, 권오중, 이창훈, 김소연, 송혜교 등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하죠.
출처: 스포츠서울DB
하지만 그 누구보다 존재감 알린 이가 있었으니.
출처: 스포츠서울DB
본명보다 '박미달'로 더 유명해진 한 배우가 탄생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방송이 끝난 뒤 2001년~2004년까지 돌연 뉴질랜드 유학을 떠납니다.
하.지.만.
아역 배우 출신 꼬리표는
그녀를
항상 따라다녔고..
출처: 스포츠서울DB
사춘기 시절 미달이라는 세 글자는 김성은에게 지워버리고 싶은 그림자가 되어 버립니다.
대학에 진학했지만, 졸업을 미처 하지 못하고 다니던 화장품 회사를 퇴사.
tvN 시트콤 '감자별'(2013)과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2014) 등 작품에 출연했지만 잘 풀리지 않아 활동을 접는 듯 했으나...
많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고 돌아 우리 곁으로!
그간 마음고생이 많았지만,
오뚝이처럼 일어난 김성은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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