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로열 패밀리로 소문 자자한 배우
조회수 2018. 5. 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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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길라임 사부'가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신의'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이필립.
6년 전 SBS 드라마 '신의'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해
요즘 뭐하고 지내나
항상 궁금했었는데.
★타임머신아! 시간을 돌려놔~~
이필립의 부친은 연간 매출액 2000억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유명하죠?
이런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미국 보스턴대 졸업 후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은 인재로 성장.
#2000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 단역에 출연하며 이후 여러 연극 작품으로 내공을 쌓았습니다.
#2007년 #태왕사신기로 방송진출!
#2010 #시크릿 가든
#2009년 #남자이야기
#2012년 #신의
당시 촬영 중 눈부상을 입어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하며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연예계를 떠나는 듯 보였던
이필립 ㅠㅠ
그러던 어느 날...
청담동 빌딩 매입으로 270억 건물주가 된 소식이 전해지고. 남다른 집안과 스펙으로 또다시 주목받게 됩니다.
측근은 "배우를 그만두기에 아까운 사람이지만, 사업가로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며 그를 극찬했는데요.
요즘은
사업가로
변신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필립!
앞으로도 방송에서 많은
모습 비춰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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