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억 청담동 빌딩 품은 부부의 러브스토리

조회수 2018. 3. 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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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청담동에 있는 145억짜리 빌딩 건물주가 됐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았던 결혼식이 엊그제 같은데 득남에 이어 이번 건물주 소식까지 겹경사네요~
이나영이 원빈 소속사로 이적하며
비밀스럽게 교제를 시작,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해?
★타임머신!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출처: 스포츠서울 DB
늘~씬하고 길~쭉한 팔다리에 데뷔 초 모델 같은 신체 비율을 자랑한 이나영.
출처: 스포츠서울 DB
#1999년 #퀸 (feat. 이미숙, 김원희, 윤해영)
출처: 스포츠서울 DB
#2000년 #마법의 성 (faet. 유준상, 황인성, 김시원)
출처: 스포츠서울 DB
#2002년 #네 멋대로 해라 #구리구리 양동근과 찰떡 호흡!
이나영의 대표작 하면 당연 #우리들의_행복한_시간
출처: 스포츠서울 DB
#2010년 #도망자 Plan.B #소멸할 것 같은 얼굴 크기
그러던 어느 날
소속사 이적 후 "원빈 선배가 잘 챙겨준다"라고 말했을 때부터 수상했는데ㅎㅎ
#2015년 #원빈과 세기의 비주얼 커플로 결혼까지 골~인!
당시 원빈♥이나영은 소속사
동반 모임에서 만나 첫눈에 뿅 반한 뒤
자연스럽게 사내 커플이 된 후 결혼,
같은 해 12월 장군 아들을 얻기까지!
출처: 스포츠서울 DB
사랑꾼 남편 때문일까, 복 받은 유전자 갖고 태어난 아들 덕일까 145억 청담동 빌딩까지 품으며 요즘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는 이나영! 작품에서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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