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 찍고 데뷔 후 인생 몸무게 만든 아이돌

조회수 2018. 5. 17. 17: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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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위너' 송민호가 10kg 감량에 성공해 베일 듯한 턱 선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더 잘생겼다 vs 건강이 우려된다'며 반응이 엇갈렸는데요.
민호는 "신체 나이가 17세"라며 급격한 체중 감량에도 건강하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데뷔 전부터 그룹
'위너'로
활동하기까지.
꾸준한 자기 관리로
인생 몸무게를 찍은
송민호의 변천사를
★타임머신 타고 만나 볼까요?
지금과 달리 통통했던 송민호의 중학생 시절.
과거 90kg까지 살을 쪘지만, 방학 때 단기간에 20kg를 빼기도 했다고.
아이돌의 꿈을 품고 '블락비'의 원년 멤버로 지코와 팀을 준비했었지만 결국 YG로 이적.
그건 그렇고...
민호의
그 많은 볼살이 어디로?
역시 아이돌의 영원한
숙제는 다이어트라는.
출처: 스포츠서울DB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승승장구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하지만 고비도 있었습니다. 2016년 팀 내 메인보컬 남태현이 탈퇴를 선언한 것.
출처: 스포츠서울DB
갑작스러운 공백 이후 4인조로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위너'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송민호는 신서유기, 강식당 등으로 '예능 천재'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그렇게 바쁜 나날을 보냈는데...
최근 출연한 예능에서 무려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앨범 작업에만 몰두해 친구도 술도 끊어서(?) 얻은 결과라고. 남자들의 영원한 다이어트 자극짤로 돌아다닐 것만 같네요.
90kg의 통통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요즘
최저 몸무게 찍어
매일 매일 리즈라는데!
건강도 챙기면서
다이어트 하길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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