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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 미모의 아내 공개한 어느 배우

조회수 2018. 6. 22.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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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석기자
배우 정겨운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를 공개해 화제인데요.
그의 아내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
정겨운은 지난해 9월 클래식을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인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재혼해 지금은 달달한 신혼을 만끽중인데요~
행복한 신혼 중인 배우 정겨운의 필모!
'타임머신'이 찾아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1982년 생인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다섯 개의 별'로 데뷔
출처: 스포츠서울DB
정겨운은 특유의 이국적인 외모와 장신 덕분에 지적인 엘리트와 경찰 역할로 자주 출연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2005년 '건빵 선생과 별사탕'에서는 왕자병 연기로 인기 급상승.
출처: 스포츠서울DB
2006년 '닥터깽'에서는 배형사 역.
출처: 스포츠서울DB
2007년 '행복한 여자'에선 돈 많은 졸부 아들 역.
출처: 스포츠서울DB
이외에도 '태양의 여자', '천만번 사랑해', '닥터 챔프', '싸인', '미녀의 탄생', '오 마이 비너스' 등 드라마에 활발히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모델같은 큰 키에 다부진 몸매 덕분에
'우월한' 슈트핏을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빨간 체크 슈트도 간지나게 소화
출처: 스포츠서울DB
화이트 슈트에 블랙 보타이로 댄디룩 완성
출처: 스포츠서울DB
우월한 비율로 서있기만 해도 화보의 한 장면인 듯 흐뭇한 모델 포스~
출처: 스포츠서울DB
춥지만 패션을 위해서라면 v넥 티셔츠 정도는 입어줘야~
최근에는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출처: 스포츠서울DB
재혼으로 인생 제 3막을 시작한 정겨운~! 달달한 신혼생활과 앞으로 하는 일들 모두 잘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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