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결혼식장에 가면 항상 볼 수 있다는 개그맨

조회수 2018. 2. 6. 14: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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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한때 '프로불참러'라는 별명까지 얻은 조세호가 태양♥민효린 결혼식에는 '프로참석러'에 등극했습니다.
이번엔 필수 참석해 인증샷까지 남기고
새신랑 태양과는 댄스 배틀까지 했다고 하는데!
요즘 넘나 웃긴 개그맨 중
한 명인 조세호!
각종 별명에 지금의
유명세를 얻기까지
한때는
눈물 젖은
빵도 먹었다는 그.
그래서 준비했다!
★타임머신 출동~
출처: 스포츠서울 DB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입문.
출처: 스포츠서울 DB
2003년 '개콘'과 2007년 '웃음충천소', 2010년 '코빅' 등에 출연하며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빵' 뜨지 못한 탓인지,
양배추라는
가명을 버리고, 2011년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을 시작.
그러던 어느 날 모 방송에서 김흥국의 "안재욱 결혼식 때 왜 안 왔어?"라는 구박에 조세호의 유행어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가 탄생하게 되고.
이후 '프로 불참러'라는 별명과 함께 의도치 않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왜 저희 결혼식에는 안 오셨어요?" 한때 모든 연예인들과 국민들이 조세호를 초대하기도..
부름에 이곳저곳 응답! ㅎㅎ
바쁘다 바빠~ 저 모두 참석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급기야 대한민국 대표 예능 MBC 무한도전의
제6의 멤버로도 소환이 되며 승승장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뼈속까지 개그맨 인정~
양배추에서 프로 불참러, 무도인~
무명 시절부터 시작해
지금의 인기를 얻기까지!
언제나 국민들에게
해피 파이러스를 주는
그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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