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치약 사용법 5가지
조회수 2017. 9. 12. 15:31 수정
매일하는 양치, 제대로 해야 의미가 있다!!!
치아 건강을 위해 매일매일 해야하는 양치질.
하지만 이를 닦는 데에만 중점을 두면 안돼요~!!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를 해야 치아를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거든요.
그 방법을 쉐어하우스가 알려드립니다!!!
치약을 너무 많이 짜서 사용하면 치약 속에 있는 연마제가 과다하게 치아에 묻어 치아 표면이 닳게 돼요ㅜㅜ
뿐만 아니라 적정량 이상의 불소 성분이 몸에 유입되면 치아 불소증이 유발될 수도 있답니다!
특히 아이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3세 이하의 아이는 불소가 없는 유아용 구강세정제를 쓰고
3~6세의 아이들은 불소 함유량이 1,000ppm 이하의 치약을 써야 합니다!!!
3~6세의 아이들은 불소 함유량이 1,000ppm 이하의 치약을 써야 합니다!!!
치약을 칫솔모 안쪽에 짜면 치약 떨어뜨리는 것을 막아서 치약을 아껴쓸 수 있고(?)
무엇보다도 칫솔모에 치약이 잘 스며들었기 때문에 치약이 골고루 퍼져 더 효과적으로 양치를 할 수 있어요!!
칫솔에 물을 묻혀 양치하면 연마제의 농도가 옅어져 세정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ㅜㅜ
따뜻한 물에서 세제가 잘 녹는 것처럼 치약의 세정제 성분도 따뜻한 물에서 더 잘 녹는답니다.
게다가 입 냄새와 치태 제거에 더 효과적이라네요!!!
치약의 거품을 내는 합성계면활성제는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입 안을 마르게 하는데요.
마른 입 안은 산성화가 되어 세균을 많아지게 하고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니 치약 성분을 깨끗이 헹궈야겠죠?
자는 동안에는 타액 분비가 줄어서 세균에 대한 저항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기 직전에도 꼭 양치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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