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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에 한 개씩 팔리는 거 실화? 뷰티 브랜드 먹여살리는 효도템

조회수 2018. 6. 22.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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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먹여살리는 주인공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브랜드를 먹여 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닌, 브랜드 별 효도템이 있죠. 대한민국 코덕이라면 안 써본 적 없는, 혹시나 안 써봤다 해도 본 적은 있을 거예요. 뷰티 브랜드 홍보 담당자가 히트 아이템이 꾸준히 사랑을 받게 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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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을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판매수가 780만 개를 돌파했어요. 10초당 1.5개씩 팔려서 '10초 틴트'라는 닉네임이 생겼죠. 제일 인기가 많은 컬러는 2호 심쿵유발과 6호 여주인공이에요. 페리페라 틴트는 기억에 남는 독특한 컬러명이 특징인데, 네이밍은 뷰티 커뮤니티와 페리페라 SNS 댓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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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타칭 틴트 마니아 에디터는 실제로 이 제품을 10개 넘게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해요. 기특한 가격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 번 바르면 몇 시간이 지나도 처음 바른 그대로 지속돼 다 쓰기도 전에 구매하죠. 에디터의 최애 틴트는 14호 외모 성수기와 15호 비주얼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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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첫 출시 이후 2년 만에 누적 판매량을 100만 개를 돌파한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 셀러예요.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일명 ‘국민 섀딩’이라고 불리는 만큼 회전율이 굉장히 높아요. 어느 매장에서나 갓 제조된 따끈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죠. 또한 섀딩의 인기에 힘입어 하이라이터와 바이로댕 블러셔 등을 출시해 컨투어링 메이크업 제품의 인기를 함께 견인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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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바이 로댕은 개인적으로 동양인의 피부와 제일 잘 어울리는 음영 컬러라고 생각해요. 한 번만 써봐도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죠. 에디터는 통통한 볼과 웃으면 도드라지는 턱살이 콤플렉스라 항상 섀딩을 빼놓지 못하는데, 메이크업을 공들여야 하는 중요한 날에는 이 제품을 사용해 메이크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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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에 처음 출시했는데 출시 3일 만에 공식몰을 비롯해 온라인 몰까지 모두 품절됐어요. 처음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왔으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스틸라 미국 본사와 협업을 통해 총 3차례에 걸쳐 재입고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정식 출시 요청까지 쇄도해 5월부터 온고잉으로 확정됐죠. 이사배와 라뮤끄등 유명한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영상에서 자주 사용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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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메이크업에서 포인트 줄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글리터 섀도. 솔직히 말해서 펄이 자글자글한 리퀴드나 파우더 타입의 섀도들은 웬만한 건 다 써봤어요. 하지만 스틸라의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만 한 것이 없더라고요. 함께 일 하면서 알게 된 뷰티 에디터와 크리에이터들도 대부분 이 제품 하나씩은 있을 정도니, 더이상 설명하면 입 아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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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3.1초당 한 개씩 팔리는 바닐라코의 스테디셀러예요. 2015년 온 스타일 '겟잇뷰티'가 선정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클렌저에서 1위로 선정되면서 더욱 인기가 높아졌죠. 클렌징 밤 인기에 힘입어 워터 또한 출시했답니다. 클린잇제로는 피부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뿐만 아니라 뷰티 툴 세척까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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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는 이만한 아이템이 없어요. 예전에 가방 속에서 클렌징 오일이 터져서 안에 있던 옷과 신발, 화장품에 묻어있는 클렌징 오일을 닦아내느라 고생한 이후, 무조건 여행 갈 때는 밤 타입의 클린잇제로를 챙겨가게 됐어요. 따로 립 앤 아이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진한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져 2차 세안만으로도 간편하게 세안을 끝낼 수 있어, 에디터의 여행 필수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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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의 대표 베스트 셀러인 프로폴리스 앰플은 올리브영에서 2017년 에센스 부문 총 판매량 1위를 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소비자가 믿고 구매하는 앰플이죠. 처음 출시했던 15ml의 용량이 아쉽다는 요청이 많아 대용량인 35ml도 출시하게 됐죠. 인기에 힘입어 프로폴리스 미스트, 마스크 팩, 파운데이션, 쿠션 등 같은 라인에서 많은 제품이 파생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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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는 앰플도 좋아하지만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성분이 함유된 미스트를 애용해요. 겨울에는 집, 회사에 쟁여놓고 쓸 정도로 좋아하죠. 얼굴에 분사하자마자 피부 광채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초미세 안개분사 시스템으로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흐트러짐 없이 촉촉한 물광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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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의 베스트 셀러인 ‘수분 폭탄 크림’의 별명을 갖고 있는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은 미국 세포라 매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기록되고 있어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아쿠아 밤의 DNA를 이어받은 미스트와 슬리핑 마스크도 각각 출시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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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타입이지만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마무리감이 마음에 들어 3년 전부터 여름에 무조건 한 통씩 비워내고 있어요. 특히 여름에 뜨거운 자외선 때문에 얼굴에 열이 올랐을 때 이 제품의 진가가 빛을 발하는데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세안 후 바로 바르면 피부 온도가 내려가고 붉은 기도 진정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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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이전부터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사용하는 클렌징 워터로, 그리고 승무원 클렌저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국내 출시 이후에는 셀럽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중심으로 입소문이 났죠. 클렌징 워터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시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답니다. 큰 인기 덕분에 센시비오 H2O 클렌징워터 외에도 센시비오 토너, 크림, 클렌징 젤 등이 라인업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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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클렌징 오일을 즐겨 쓰는 편인데 요즘처럼 후덥지근한 여름에는 센시비오같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요. 간단하게 선크림만 바른 날이나 피부가 민감해진 날에는 세안하기 전 클렌징 워터를 솜에 적당량 묻혀 피부를 닦아준 뒤, 폼클렌징으로만 마무리해요.

EDITOR|박시온


PHOTO|윤그림 

DESIGN|김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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