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학번 새내기들의 필수 뷰티템은?

조회수 2018. 2. 3. 12: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지켜주고 싶은 스무 살을 위한 뷰티템

남다른 흑역사를 생성했던 에디터의 스무 살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쿨톤병. 파운데이션은 무조건 21호, 입술은 핫핑크 컬러밖에 몰랐던 당시의 에디터. 18학번 새내기들이 같은 길을 걷지 않도록 메이크업 만렙, 뷰튜버들에게 새내기 뷰티템을 물었다. 다가올 오티, 엠티에서 흑역사 없는 단체사진을 위한 추천템은?

BELLA'S COMMENT


베이스 제품은 컬러를 선택하기 쉽지 않죠. 이 제품은 피부 톤에 맞게 변하는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밀착력 있게 발려 새내기들에게 추천해요. 특히 매시망 타입의 쿠션이라 양조절도 쉽고 너무 매트하거나, 글로시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BELLA'S COMMENT


처음 블러셔를 선택한다면 원색 계열의 튀는 컬러보다는 자연스럽게 생기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해요. 세잔느 치크는 가볍게 터치하면 은은한 수채화처럼 연출할 수 있고 강하게 발색하면 숙취 메이크업처럼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BELLA'S COMMENT


새내기라면 진한 메이크업도 하고 싶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너무 과한 메이크업이 될 수 있어요. 얼굴을 환하게 밝히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오렌지 레드 컬러를 추천해요. 특히 삐아의 라스트 벨벳 립 틴트는 벨벳 처럼 부드러운 제형이라 바르기도 편하고 밀착력과 착색력 모두 뛰어나요. 각질이 부각되거나 건조하지 않아서 더욱 추천하는 제품!  

AVLEY'S COMMENT


리뉴얼 전에도 이미 4통이나 사용한 저의 애정템! 웬만한 제품으로는 건조함이 가시지 않았는데 이 제품을 쓰고 나서 속건조와 트러블 없는 겨울을 나고 있어요. 최근 리뉴얼로 보습 효과가 더 강력해져 더욱 애정하게 됐어요. 다만 프로폴리스와 발효성분이 맞지 않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AVLEY'S COMMENT


새내기의 깐달걀 같이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기적인 각질 케어는 필수! 저는 피부가 얇고 민감해서 자극적인 성분이나 알갱이가 함유된 필링젤을 사용하면 금방 붉어지는 편인데, 이 제품은 부드러운 텍스처라 자극이 적고 각질제거 효과도 뛰어나요.

AVLEY'S COMMENT


촉촉하면서도 커버력 있는 리퀴드 컨실러를 찾는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요. 대부분 커버력이 높은 컨실러는 매트해서 시간에 지나면 뜨고, 촉촉한 컨실러는 커버력이 아쉽기 마련. 하지만 이 제품을 만나고 어떤 피부 상태에도 커버 걱정 제로! 리퀴드 타입이라 펴바르기도 쉽고 여러 번 덧발라도 자연스러워요. 커버력이 부족한 파운데이션에 섞어 사용해도 굿. 

WEME'S COMMENT


메이크업 후 파운데이션이 들뜨거나 속땅김이 느껴진다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글로우 온 베이스를 바르는 것을 추천해요. 각질을 잠재워 촉촉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저는 올해만 벌써 2통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WEME'S COMMENT


우연히 사용했다가 반한 제품! 마죠리카 마죠르카나 에뛰드하우스 등 유명한 마스카라는 다 사용해봤지만, 이 제품만 한 게 없었어요. 고정력과 지속력은 물론 풍성한 속눈썹 연출도 가능해 마스카라 유목민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이에요. 

WEME'S COMMENT


간단한 새내기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실패 없는 컬러조합. 두 섀도 모두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음영 컬러예요. ‘까페라떼 우유많이’를 눈두덩에 베이스 컬러로 사용한 후 ‘솔솔말린 솔방울’을 좁은 영역에 포인트로 사용해보세요. 금손 새내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