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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예방', 오렌지보다 비타민C 많은 식품 5가지

조회수 2018. 1. 7.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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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피망이 갑이네..

최근들어 감기·독감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감기예방에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 그리고 비타민C가 도움을 주는데요.

출처: 리얼푸드


비타민C는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줍니다. 또한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외에도 피부미용과 철분의 흡수 촉진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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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오렌지에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비타민 C가 오렌지보다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는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참고로 오렌지의 100g당 비타민 C 함유량 46밀리그램(mg)입니다

출처: 리얼푸드

1. 붉은 피망

피망 중에서도 붉은 피망은 비타민C가 100g당 170㎎으로 채소 중에서 으뜸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붉은 피망은 피부에 좋은 비타민A 함유량도 높아 여드름이 났던 자리의 색소 침착을 예방하며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또한 리코펜과 카로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 예방과 심장마비 예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2. 브로콜리

브로콜리 100g에는 비타민 C가 160㎎이나 들어있어 하루 100g이면 일일 권장 비타민C(성인 100㎎)의 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도 많아 면역력 증진 효과는 매우 뛰어납니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의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3. 키위

일반적으로 그린키위는 100g당  92.7㎎, 골드키위가 108.9㎎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키위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 식이 섬유소가 바나나의 5배나 들어 있을 만큼 영양도 풍부합니다.  


키위는 잠들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앞당기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4. 딸기


딸기의 비타민 C는 100g 당 80㎎에 달합니다.  

딸기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뿐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딸기는 1회에 10개씩, 하루에 2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출처: 리얼푸드

5. 연근 


연근 100g당 들어있는 비타민 C는 57㎎입니다. 



특히 감기로 인해 기침이나 가래가 잦은 사람은 연근을 껍질째 갈아서 먹으면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연근에 함유된 풍부한 아미노산과 펙틴은 말초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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