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보며 '치맥' 하신다면 주의해야 할 것
조회수 2018. 2. 9.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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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많이 마셔요~!
이미 올림픽의 불꽃은 타오르고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올림픽 스타디움에 도착할 텐데요,
드디어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올림픽 스타디움에 도착할 텐데요,
지난 1988년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어서
전 국민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전 국민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라 시차가 없어
저녁 시간에 올림픽을 보며 가족, 친구와 한 잔 하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요.
저녁 시간에 올림픽을 보며 가족, 친구와 한 잔 하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요.
'치맥'을 하신다면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시원한 맥주는 긴장으로 인한 갈증을 해소시키는 느낌을 주지만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 오히려 탈수 현상을 나타내 갈증을 더 심하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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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를 보다 과음하셨다면,
'물'도 꼭 챙겨주세요!
'물'도 꼭 챙겨주세요!
그리고 사실 술을 많이 마신다는 것,
좋은 것이 아니지요~
과음하면 탈수 증상이 악화돼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근육 경련,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좋은 것이 아니지요~
과음하면 탈수 증상이 악화돼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근육 경련,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목이 마르다면 '술'보다 '물'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여기서 또 기억해야 할 것!
'맥주'에 빼놓을 수 없는 환상 궁합이 바로 '치킨'인데요, 그런데 치킨은 반 마리만 먹어도 세계 보건기구(WHO)가 정한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과 비슷해진다는 사실, 아셨나요?
튀긴 치킨은 맛은 좋지만 칼로리가 높아지면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만성 콩팥병 환자게에는 좋지 않습니다.
'맥주'에 빼놓을 수 없는 환상 궁합이 바로 '치킨'인데요, 그런데 치킨은 반 마리만 먹어도 세계 보건기구(WHO)가 정한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과 비슷해진다는 사실, 아셨나요?
튀긴 치킨은 맛은 좋지만 칼로리가 높아지면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만성 콩팥병 환자게에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안주류들이 다 그렇죠.
맵고 짜고...
올림픽을 보며 술을 마시다 보면 음식에 대한 자제력이 줄어들어 안주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은,
맵고 짜고...
올림픽을 보며 술을 마시다 보면 음식에 대한 자제력이 줄어들어 안주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은,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위장장애
이럴 때 역시 다음날 충분히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셔서 신진대사를 빠르게 해 체내 독소와 염분을 배출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추가적으로 스마트폰으로 놓칠 수 없는 경기를 볼 때는 등받이에 엉덩이를 최대한 집어넣고, 턱을 살짝 당겨서, 시선은 아래로 15도 정도!
자칫하다간 거북목 증후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자칫하다간 거북목 증후군에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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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같은 자세로 있기보다는
틈틈이 스트레칭도 잊지 마세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이제 모두 지구촌의 축제에 흠뻑 빠지시길~!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틈틈이 스트레칭도 잊지 마세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이제 모두 지구촌의 축제에 흠뻑 빠지시길~!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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