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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극찬한 한국 '라떼아트 클라스'

조회수 2017. 9. 2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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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예술의 놀라운 조화 '라떼아트의 세계'

가디언, 비즈니스 인사이더 UK, 워싱턴포스트, CNN..


해외의 유명 매체들이 극찬하면 소개한 한국의 라떼아트가 있습니다. 

출처: CNN TRAVEL
바로 서울에 있는 Cafe C.THROUGH 이강빈 바리스타의 '크리마트'입니다.
출처: 이강빈 인스타그램
'크리마트(Cream Art)'는 차가운 더치커피 위에 크림을 얹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하며, 이강빈 바리스타가 국내에선 처음 시작했는데요.

유명한 예술작품들이 고스란히 커피위에 그려져있어요~!.
출처: 이강빈 인스타그램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출처: 이강빈 인스타그램
다빈치의 '모나리자'.
출처: 인스타그램
뭉크의 '절규'
출처: 인스타그램
에드가 드가의 '무대위의 무희' . 그리고
출처: 인스타그램
메신저에서 보던 귀여운 캐릭터들과
출처: 인스타르그램
보그 코리아 (Vogue Korea) 잡지 표지까지..

해외 언론 매체들은 "보통의 커피 잔을 놀라운 예술 작품으로 만든다"며 극찬했는데요.
출처: 인스타그램
이강빈 바리스타는 CNN 여행채널인 ‘CNN트래블’을 통해
'라떼아트를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흑백의 두가지 색을 사용하지만 나는 그 색의 한계를 깨트리고 싶다"고 말했어요.
출처: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드로잉을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취미로 즐겼다"며 "좋아하는 커피에 예술을 연결해보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giphy.com
이강빈 바리스타의 '크리마트'는 특징이 강하지만 '라떼아트'의 한 부류라고 할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라떼아트’란 우유베이스와 에스프레소를 혼합한 커피위에 그림을 그려 넣는 과정을 말합니다. ’바리스타 과정의 꽃‘으로 불릴만큼 시각적 즐거움을 주기위한 것이죠.
출처: 유투브
라떼아트는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됐는데.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출처: 유투브
일본인 나우투 수기(Nowtoo sugi) 라떼 예술가는 우유에 컬러 시럽을 혼합하는 기술을 고안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어요.
블루 하와이 시럽이나 딸기 시럽을 사용, 다채로운 색상으로 캐릭터를 완성시켰죠.
출처: 유투브
'애니 캐릭터’를 넘어 3D라떼아트도 있는데요.

살아있는 입체감을 느낄수 있는 ‘3차원 라떼 아트’는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코헤이 마츠노씨가 세계최초로 성공했다고 합니다.
출처: giphy.com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라떼아트의 세계,

'크리마트'처럼 더 독특하고 예술적인 라떼아트가 한국에서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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