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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침에는 '달걀'을 챙겨 먹더라고요. 역시 아침에 단백질 보충은 필수 인가봐요. 과일과 오트밀, 커피도 많은 셀럽들이 선택한 아침 메뉴였고요. 

더 많은 셀럽들의 아침밥이 궁금해집니다. 미국 푸드매체 더데일리밀(the Daily Meal)을 참고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매거진 '본아페티'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세 가지 아침밥 옵션을 소개했어요.

1) 아몬드 밀크에 바나나+체리+단백질 파우더+아몬드+카카오 파우더를 잘 갈아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다.

2) 올리브유를 뿌린 아보카도 토스트에 계란을 곁들여 먹는다.

3) 오트밀에 계란 흰자를 곁들여 먹는다.

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드. 간소하게 아침 식사를 한다고 해요. 

“단백질 세이크를 마십니다. 초콜릿 맛이 나지만 설탕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요. 그리고 사과. 그게 다예요.”

1년의 공백기를 거쳐 지난해 코트로 돌아온 마리아 샤라포바, 그는 "달걀 흰자로만 만든 오믈렛에 오트밀, 베리류 과일을 먹는다"고 미국 건강매거진 셰이프(Shape)에서 소개했죠. 

미국 하원의 민주당 원내대표인 낸시 펠로시, 미국에서 손꼽히는 여성 지도자죠. 

한때 아침마다 좀 독특한 걸 먹었답니다. 바로 다크초콜릿 아이스크림이죠. 그는 매거진 푸드 앤 와인(Food & Wine)와의 인터뷰서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것과 다른 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건강식..은 아닌 것 같지만) 정치인을 늘 따라다니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데드풀'에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전형적인 아침식사는 2개의 달걀과 아보카도, 아몬드 버터입니다. 여기에 애플소스를 곁들인 오트밀도 먹는다고 해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