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서 유행 중이라는 무시무시한 아이스크림
조회수 2017. 4. 28. 2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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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무려 고스라니!
하나라도 먹어보고 싶네요!
[리얼푸드 = 임지민 에디터]
최근 미국에선 무시무시한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요?
뭐가 어떻게 생겼길래 무시무시하다는 걸까요?
바로 이렇게 생긴 아이스크림입니다!
이른바 '고스(goth) 아이스크림'인데요.
이른바 '고스(goth) 아이스크림'인데요.
'고스'는 1980년대 유행했던 록 음악의 한 종류로 세기의 종말, 죽음 등과 같은 어두운 주제를 다룹니다.
결국 이 아이스크림에 고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색깔이 특이하게도 검정색이어서 고스 음악처럼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이란 말이죠.
로스앤젤레스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인 리틀 데미지(Little Damage)가 선보인 이 제품은 아몬드 차콜(숯) 맛인데요.
이 아이스크림은 최근 미국에서 화제로 떠오른 숯 클렌징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논란이 있음에도 여전히 숯이 미국에서 인기임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행 중이라지만
여전히 생소하게만 느껴지는데요.
버즈피드(BuzzFeed)와 같은 해외 매체들도 앞으로의 새로운 음식 트렌드로 고스를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스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눈에 튀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스크림을 여럿 출시하고 있는 리틀 데미지는 인스타그램 등 SNS계정을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하네요.
아무래도 요즘 대세는
이색 디저트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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