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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걱정된다면 유의깊게 봐야 할 습관

조회수 2018. 3. 24.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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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 그리고 또 하나는?
출처: shutterstock
서구화 된 식습관. 줄어든 운동량. 늘어난 섭취 열량.

비만 인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만해지면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현상도 쉽게 오는데, 그러다보면 몸은 점점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요구하죠.
출처: shutterstock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인슐린분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지죠. 즉 '당뇨'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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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봄에는 유병 기간이 긴 당뇨병 환자일수록 면역력이 저하돼 감기 등 각종 환절기 질환을 앓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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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증상은 이미 당뇨병이 심해야 생깁니다. 대표적 증상은 다음, 다뇨, 다갈, 체중 감소 등이죠.
혈당이 정상보다 매우 높은 상태에서 이런 증상들이 나옵니다.
당뇨 이기는 생활습관
출처: shutterstock
당뇨병 치료는 식사, 운동, 약물의 세 가지 방법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식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병이 초기라면 약물 요법 없이 식사와 운동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물론 대추, 양파, 오미자, 두릅 등 당뇨에 좋다고 소문이 난 많은 식품들이 있긴 합니다. 이런 식품들은 당뇨의 예방에 도움을 주지요.
하지만 이미 당뇨병에 걸린 환자들에게는 이렇게 특정 음식보다는 본인의 키, 체중, 활동량에 맞는 적절한 식사량을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위의 사진은 키 158㎝, 몸무게 52㎏의 여성 당뇨병 환자가 먹어야 할 밥 혹은 빵 식단입니다. 어육류와 충분한 채소를 함께 곁들여 주면 좋습니다.
출처: mbc 캡쳐
또한 당뇨 식단을 만들 땐 무엇보다도 '염도'를 낮추고, 데친 채소로 만든 채소반찬을 많이 만들어보세요.

꼭 당뇨 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에 좋은 조리법이죠.
무엇보다도 이런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늘 일정한 시간에 식사해야 인슐린이 분비되는 시간대와 필요량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즉 당뇨병 치료 및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출처: shutterstock
내 몸에 맞는 식단으로 제때 식사하고 그 이외의 시간에 간식 먹지 않기!

여기에 가볍더라도 매일 30분~1시간 운동하는게 덤이 되면 더욱 좋겠지요~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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